경기도에서 평택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역세권 지역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서해선복선전철과 대한민국 1위 항만 평택항으로 들어가는 철도가 환승되는 평택의 중심.
더군다나 현재 개발 또한 활발하게 진행중인 안중역세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서해안의 핵심 주요 교통망

화성송산에서 홍성까지 이어주는 약 90KM의 구간을 새롭게 건설하는 사업이
현재에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의 완공은 2020년이며, 그 중 평택 안중역은 2019년 완공예정입니다.
그리고 총 사업비 3조 8280억원이 들어간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은 고속열차로서 기존의 새마을호에 비해서도 속도가 1.6배 더 빠른 250KM 고속 열차 입니다.
그렇기에 시간 단축이 가장 큰 장점이며, 평택 안중역에서 서울 여의도 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는 사실.

 

 

 

 

 

 

 

 

서해선복선전철은 장한선과 신안산선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홍성 ~ 여의도 57분
신군산 ~ 여의도 85분

진. 출입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착공은 2015년 5월부터 시작하여
2020년이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사원시선, 소사대곡선과 연결이 되어
안산~시흥~부천~고양 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서해선복선전철은 화성시와 평택시를위한 철도사업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닌데요.

평택의 안중역은 타 지역에서 집중되는 물자가집결되는 장소로써 향후 평택항 부두까지
이어져 엄청난 물자를 운반하는데 가장 큰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화성지역은 삼성전자, 현/기차를 중심으로 대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산업단지와 기업들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유명한데요.

화성지역에서 생산된 물자가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을 통해, 안중역으로 그리고, 평택항에
운반된다면 물류운송비 절감효과가 극대화 되기때문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하게된것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015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화성의 향남역이 그 공사과정이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교각역으로 지어지고있는 향남역의경우 현재 교각이 빼곡하게 들어섰고, 조만간
길림성( 향남역 부지 ) 를 철거하여, 본격적으로 역사플랫폼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영상의 향남역을 보시다시피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계속해서 진행중인데요.

현재 공정률 약 50%를 돌파하면서 개통예정시기인 2020년, 늦어도 2021년까지 개통될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하신 서해선복선전철의 역세권토지들 또한 개발에대한 이슈가
하나씩 나오고있는만큼 정말 기대되는 개발 사업이아닌가싶습니다.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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