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부터 새롭게 짓는 공동주택은 페시브하우스로 만들게 됩니다.
단열강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와 주거비는 줄이고 25년 100%달성 목표
우선 페시브하우스란?
냉난방을 위해 최대부하가 10w/㎡이하인 건물로 지열이나 태양열을 이용하여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집을 말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겨울에는 단열이 잘되고 여름에는 더운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쾌적하게 열교환환기장치가 가동됩니다.
페시브하우스는 고단열로 곰팡이와 결로현상에 강해서 기존주택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택으로 자리메김 할 것입니다.
올해 12월부터 사업계획승인 대상인 신축 공동주택(30세대 이상)의 에너지 의무절감률이
현행 30~40%에서 페시브하우스 수준인 50~60% 상향 조정됩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주택 건설비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 성능 개선으로 국민 주거비 절감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게 됩니다.
친환경주택 설계기준 개정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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