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부동산 용어

'주택시장 급랭을 막기 위해 LTV. DTI 1년 연장한다'는 발표이후 LTV,DTI등의 낯선 부동산 용어들이 경제신문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적률, 건폐율 등 기본적인 용어를 비롯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용어들을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일간지 경제면을 보면

".... 신축 증축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신축의 경우 4층 이하, 용적률 240% 이하, 건폐율 60%이하...로 완화했다.” 자주 접하는 부동산기사긴 하지만 용어가 쉽지는 않죠.​

재미있는 경제기사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을 지나다보면 종종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외형의 건물들을 보게 된다. 마치 어린아이가 레고 블록을 마음대로 쌓아올린것처럼 각 층의 모양이 들쑥날쑥하기도 하고, 하나의 건물이 중간 지점부터 두 개로 나뉘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건물은 가운데가 뻥 뚫려 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 기사의 반전은 다음에 있습니다.

"건축가의 미적 감각을 한껏 살린 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건물이 늘어나는 것은 미적감각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폐율, 용적률 때문이다." 

 


 

 

건폐율과 용적률의 뜻

이 두 기사는 건폐율과 용적률의 뜻을 알지 못하고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상에서도 자주 접하는 용어이지만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수치

​집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수치라면 단연, 집값이겠지요. 그런데 집값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쾌적성의 가치를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입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은 쉽게 말해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렵나요?

우선, 건폐율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건폐란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건물을 덮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을 덮고있는 건축면적의 비율입니다. 전체 땅에서 1층 건물의 바닥면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100㎡ 대지 위에 50㎡의 건물이 있다면 건폐율은 50%가 됩니다. 나머지 50%는 마당이나 녹지공간 등이 차지하는 공간이 되겠지요. 건축에서 건폐율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건축 주변에 얼마나 여유로운 공간이 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폐율이 높을수록 여유가 없는 건축이라는 뜻입니다. 건폐율을 법으로 정하는 이유는 건축물 주위에 최소한의 공지를 확보함으로써 건축물의 과밀을 방지하고 일조,채광,통풍 등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용적률은 무엇일까요

건축에서 용적이란 건축물의 연면적입니다. 연면적이라는 말도 좀 어렵습니다. 연면적이란 걱축물 각 층의 면적의 합계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2층짜리 건물의 연면적이란 1층 바닥면적과 2층 바닥면적을 합친 면적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용적률이란 건축물의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나눈 비율입니다. 이떄 연면적에는 지하층 및 주차용으로 쓰이는 바닥면적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00㎡ 대지에 바닥면적 50㎡의 2층짜리 건물이 서있다면 용적률은 100%가 됩니다.

용적률 규제 이유는 미관, 조망, 일조, 개방감 등을 좋게 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용적률과 건폐율의 동상이몽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건폐율이나 용적률이 낮아야 더 쾌적하겠구나 싶겠지만 경제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용적률과 건폐율 관련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번 더 비틀어 해석해야 합니다. 용적률이나 건폐율은 그 대상이 토지일때냐, 건축물일 때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토지라면 높아야 가치도 올라갑니다

건폐율이 높은 토지라면 건물을 넓게 지을 수있고 용적률이 높으면 건물의 층수를 올릴 수있으니까요. 그래서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은지역의 토지 가치는 올라갑니다.

아파트는 건폐율과 용적률부터 챙겨야 합니다

아파트의 건폐율이 높다는 것은 동과 동 사이의 공간이 좁다는 뜻입니다. 이미 완성된 건물의 입장에서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을 경우 밀도가 높아 그만큼 일조, 통풍,채광 등에서 불리하고 이는 거주측면에서 단점으로 작용해주택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의 경우 용적률이 아주 중요해집니다. 용적률이클수록 분양물량이 증가해 투자수익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의 건폐율과 용적률??

이미 지어진 건축물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확인하려면건축물대장을 보면 됩니다.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일반건축물대장을, 공동주택(연립, 다세대, 아파트)의 경우 집합건축물대장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건축물대장에는

대지면적, 연면적, 건축면적을 비롯해 건폐율과 용적률 등 건축물의 현황이 기록돼 있습니다. 민원24홈페이지(www.minwon.go.kr)에 들어가서 “건축물대장 등초본발급(열람)신청”메뉴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LTV·DTI 1년 연장, 뭐가 달라져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연장 여부 결정일 것입니다. 서민들이 집을 구입할 때 일정정도의 대출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대출 관련 정책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최근 신문기사에 따르면 침체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1년간 LTV와 DTI 연장하기로 했답니다. 무슨 뜻일까요.

해당 기사를 좀 더 자세히 볼까요.
“2014년 8월 정부는 지역별로 50~80%이던 LTV를 전국적으로 70%로 통일시켜서 완화하고 50~65%이던​ DTI도 전국 공통으로 60%로 완화하는 조치를 1년간​시행했다. 이 조치를 지난해 한 차례 연장했는데 올해 4월부터는 다시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기한은 2017년 월까지이다.”

어려워 보이지만 LTV, DTI라는 용어만 알아도 이 기사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쉬워질 것입니다.

LTV( Loan To Value ratio :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는 주택담보대출비율입니다. 이는 주택 가격에서 얼마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를 지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즉, 주택을 담보로 빌릴 수 있는 대출가능 한도를 의미합니다

DTI(Debt To Income ratio :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입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연간 상환해야 할 금액을 연간 소득의 일정비율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즉, 소득수준을 보고 갚을 수 있는 능력을평가해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집을 살 때 금융기관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이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출처 : http://www.cnace.co.kr/bbs/board.php?bo_table=knowledge&wr_i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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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공 자체가 특별하게 구조를 바꾸거나 확장을 하거나 데코를 넣거나 하지 않고 기존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면서 심플하게만 진행했던 기본적인 리모델링 사례였구요..주방도 같은 시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난잡해 보였던 몰딩을 모던 몰딩으로 깔끔하게 마감한 후 주방 상부장 윗쪽의 떠있던 공간을 막아 마감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였고 복잡해 보였던 컬러를 정리하여 이전보다 편안하면서도 내부가 한결 정리된 모습입니다.!^^

 

 

 

 

 

상하부장에 손잡이를 없애어 시야분산이 덜하고 하부장만 블랙의 컬러를 주어 안정적인 주방으로 바뀐 리모델링입니다.^^

 

 

 

 


주방 입구쪽에도 가벽 부분의 몰딩이 이중으로 덧대어 있고 내부의 컬러도 애매하게 섞여 있어서 전체적으로 난잡한 느낌이 드는 내부였습니다. 시공후에 이런 부분을 정리하여 한결 시원스럽고 깔끔하게 바뀐  아파트 리모델링입니다.

 

 

 

 

 

40평대이지만 거실에서부터 주방및 각 부분을 깔끔하고 무난한 스타일의 기본 시공으로 새집처럼 바뀌었던 시공 사례였습니다



[출처]  http://hyekyoung30.blog.me/22120032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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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건축물 4곳 중 3곳은 지진에 무방비 상태...

우라나라 최대 지진 예상규모 7.5에 절반도 못미치는 수준...​

​서울 지하철 1~4호선, 학교 시설물 지진에 취약...

내진설계 적용 건물 6.8% 불과... ​

지진에 더 흔들리는 고층 건물, 외장재 붕괴에 사실상 무방비​...   

 

 

​■ 앞으로 2층의 소규모 주택을 지을 때도 지진에 버티는 내진설계를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내진설계 의무는 1988년 건축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부터 3층 이상,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에 적용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민간 건축물 내진율은 이웃 나라 일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86년 이전까지 지진 발생 횟수가 적다는 것과 시공비가 올라간다는 이유로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건축물 전체로 확대하여 건폐율과 용적률도 완화해 적용한다고 합니다.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신규 건축물이 지진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30%할인하고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건축물 대장과 부동산중개물확인서 등에 내진성능 확보 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합니다.

 

내진설계를 적용할 때 건축비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시공비가 10%가량 올라 일반 콘크리트 골조주택 기준, 평당 약400만원이던 건축비가 44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다소 비용이 오로지만 지진에 취약한 저층주택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국토부의 방침입니다.

 

■ ​지진에 대응하는 내진설계

1. 철근콘크리트와 같은 강한자재 사용

지진이 발생으로 흔들림에도 구조나 내부 시설이 파손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건설하는 것입니다. 건축물 내부의 철근 콘크리트 내진벽과 같은 부재를 설치해 붕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것만으로는 대규모 지진을 버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2. 진동을 길게 변화시키는 면진구조

​건축물은 자재나 구조에 따라 지진 발생 시 받게되는 고유 주기가 있는데, 고층일수록 고유 주기는 길어집니다.

예상 외로 지진 발생 시 고층건물들이 저층건물에 비해 피해를 덜 보기도 합니다.

고유 주기를 변화시키는 방법이 지반과 건축물을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즉,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치 혹은 주조물 위에 건물을 올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무와 같은 물질이나 구슬 형태의 구조물 등입니다.

지반이 고정돼 있는 건축물은 진동과 같이 흔들리지만 면진구조의 건축물은 진동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진동을 제어하는 제진구조

지진의 진동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힘(관성)을 발생시켜 진동을 최소화시켜 피해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예를들면, 버스가 급정거 할 때 몸이 앞으로 기울게 되는데. 넘어지지 않으려는 힘과 균형이 그것입니다.

 

 

 

 

 

규모에 따른 지진 에너지 변화

 

규모 1.0 의 강도는 60톤의 폭약의 힘에 해당하며

규모가 1.0 증가할 때마다 에너지가 30배씩 늘어납니다.

규모 6.0 의 지진은 규모 5.0의 지진보다 30배 이상 강력하고

규모 4.0의 지진보다 900배가 강력합니다.

 

 

 

지진분리장치

내진설계를 통해 건물 붕괴를 방지할 수 있지만 건물 내부의 설비들까지 보호하기에는 위한 역부족으로

건물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진분리장치 : 지진발생 시 건축물의 지진하중이 소방시설에 전달되지 않도록 진동을 격리시키는 장치로 일반적으로 관부속품, 배관과 커플링 장치 등을 이용한 집합체 장치를 사용하거나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이 가능한 배관과 커플링 장치를 사용합니다.

 

| 지진분리장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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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미 Food Waste Dis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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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욕실 인테리어가 부럽지 않은 화장실 리모델링

 

 

 

 

 


 

처음 보실 현장은 포근한 느낌이 매우 좋았던 아파트의 화장실 인테리어입니다. 시공 전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쉬운데요. 현재 거실에서 보이는 욕실 인테리어의 모습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욕실 리모델링 이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독특한 느낌의 타일이 사방으로 깔린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큰 욕조를 철거하지 않고 놔두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샤워 부스를 많이 하시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목욕을 위해서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보았습니다. 수납장은 큰 사이즈의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는 제품으로 간접 조명과 함께 화장실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안방에 있는 화장실 리모델링 전후 입구 앞 세면대입니다. 호텔 욕실 인테리어 부럽지 않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한 모습인데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울 수납장 대신 둥근 블랙 프레임이 예쁜 거울이 보다 넓은 개방감과 함께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 이후 짙은 블랙 컬러의 바닥 타일과 그레이&화이트의 수납장 역시 예쁜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arte_blog/22118137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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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집밥, 혼밥이라는 사회적 트렌드로 
식사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해서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요리하고 먹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넘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그리고 가장 사교적인 교류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주방 인테리어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지니는 주방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주방 상판’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내추럴st. 과
세련되고 유니크한 인더스트리얼st. 이 대세입니다. 


“늘 그랬던 거 아닌가요??? “ 라고 질문하실 수 있는데요.
한동안 원목 타입의 카페 인테리어가  유행이었던걸 기억한다면 
달라진 트렌드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D

 


부드럽고 편안한 곡물 패턴의 '내추럴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의 키워드는 ‘베이지 톤’ 입니다. 
옐로우나 레드와 같은  따뜻한 기운을 가진 ‘웜톤’ 컬러로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 

이때 ‘곡물’ 패턴을 적용한 인조 대리석을 선택한다면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은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전문 용어로 ‘테라초(Terrazzo)’라고 하는데요. 
돌이나 아크릴 칩 등을 잘게 부수어 넣어 
다양함을 더 한 인조 대리석의 한 종류로, 

실제 주거 공간에 인조 대리석의 활용이 
대중적인 북미의 경우, 
이러한 테라초 타입의 소재를 활용한 
베이지 톤 주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마카다미아, 퀴노아, 렌틸 등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식물이 선사하는 
오가닉한 컬러가 돋보입니다.  제품의 메인 컬러와 동일한  톤 온 톤의 마블 칩 사용으로 색의 풍부함이 한껏 살아 있습니다!

노블 케인∙칼라 카나∙빈티지 시크∙위트시리얼 외 총 14개 색상 및 패턴으로,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공간에 적용했을 땐 미묘한 차이가 있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D 

 

 

 


참고로, 하이막스 전 제품은  ISO14001 환경표준에 따라 제조되며, 
한국 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


*ISO14001 환경표준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

 

 



도전적이고 모던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벽돌, 콘크리트, 파이프 등이 키워드로 
다소 차갑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공장 지대의 건물을 모티브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지면서, 
젊고 세련된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의 경우 재질의 특성상,  
물 사용이 많고, 음식물로 인한 오염이 잦은 
주방 공간에는 적용할 수 없었는데요.  

 

 

 

 

 

LG하우시스에서 새로 선보인 하이막스의 ‘콘크리트 컬렉션’은 
어반(Urban), 스틸(Steel), 시크(Chic), 셰도우(Shadow), 에보니(Ebony) 
총 5가지 스타일로 실제 콘크리트 대비 색감과 패턴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5가지 컬러 역시 따지고 보면 차이가 제법 큰데요.
아래 라이트 톤의 어반(Urban) 타입을 적용하면,  콘크리트 특유의 세련된 느낌은 유지하고,  터프한 감성은 저감되면서  보다 부드러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lghausys_zin/22119396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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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건강자재, 메탈지붕재

 

 

징크 (Zinc) 징크는 주기율료 12족에 속하는 아연족원소로, 원소기호 Zn인데. 생물체 내에서 2가 양이온으로 존재하며, 생물의 물질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물질이자 지각을 이루는 중요 원소이다.
 
대표적인 징크 브랜드인 VM징크는 세계 비철금속업계의 선두 주자인 유미코어(umicore)그룹에서 건축용으로 생산되는 티타늄합금아연 제품의 국제적인 명칭이다.
 
VMZINC는 19세기 나폴레옹3세의 지시로 바론 하우저만이 시행한 파리 재건축 프로그램의 지붕재료로서 적용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파리시내 지붕 중 상당부분이 당시의 지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약85%가 이 VMZINC로 덮여 있는 것은 그 미려함과

아울러 오랜 내구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 건축자재로서 징크의 장점

 

1. 친환경적

불에 탈 때 유옥 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대기속에 유해물질을 퍼뜨리지 않는다. 또한, 제련 시 다른 어떤 금속보다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광석으로부터 징크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에너지는 알루미늄의 1/4, 구리나 스테인리스스틸의 1/2에 불과하다.
 
2. 내구성이 강하다.
표면에 형성된 산화피막이 내부의 금속을 보호하여 내구연한이 길다. 산화피막의 형성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징크의 수명은 부재 두께의 40%까지 소진되었을 때다. 공기오염이 심하지 않은 농촌 등의 경우 100년 이상의 내구연한을 가지며 오염이 심한 공장지역도 30년 이상의 내구연한을 갖는다.
 
3. 가공성이 좋다.
절단, 절곡, 접합이 용이하고 3차원 곡면형태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4. 뛰어난 유지보수
징크에 형성되는 처오히색의 산화피막은 색상의 변화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는 지속적인 PATINA(산화피막)의 형성에 따른 것으로 표면의 얼룩이나 오몀 등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피막형성 과정에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다.

 

 

 

★ 징크 시공 시 유의할 사항

일반적으로 가공이 용이한 자재이긴 하나 동절기에 시공할 경우 금속의 절곡 가공 시 부러지기 쉬우므로 징크판을 미리 예열한 후 가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징크판의 표면 산화피막이 금속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지붕배면의 경우 공기가 순환되지 않을 경우 피막이 손상되어 징크판이 부식된다. 따라서 지붕배면으로 환기층을 형성하여 공기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이슬점 온도 이하에서 발생되는 수증기의 응축에 따른 결로현상은 징크의 부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징크의 부식을 초래하는 금속이나 PH가 낮은 목재, 방수재 등의 사용을 지양해야 하며 부득이할 경우 델타멤브레인쉬트 등의 이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징크판 위에 페인트 도색을 하게되면 산화피막층의 손상으로 징크의 부식이 가속화될수 있으며 청회색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장점인 징크 본래의 느낌을 잃어버리는 겨로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고급건축자재로 거듭난 동(銅)
 
동판을 이용하여 시공되는 지붕재는 예전부터 최고의 지붕재로 인식되어 왔다. 구미 선진국과 일본 등에 보편화되어 있는 동지붕재는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녹청의 신비한 색상변화로 의장성이 좋아 별도의 도색이나 코팅이 필요 없으며 변화무쌍한 기상변화 특히, 아황산과 같은 강산성대기의 도시공업지대에서 도욱 안정적이다.
 
우라나라의 경우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 등 영구보존 지정 건축물이나 종교 건물과 관공서 일반주택 등에 널리 사용 되며 시공량은 꾸준히 증하하고 있다.
 


건축자재로서 동이 가지는 장점

1. 내식성, 모든 금속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형태로든 중량이 감소된다. 부식되어 줄어든다는 뜻이다. 하지만 동은 금속 중 부식이 안 되는 금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철과 비교하면 동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1mm의 동판과 철판을 맑은 물에 넣어두는 경우 철은 6년을 견디는데 비해 동은 197년을 견딘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동은 습기나 물과 접하면 순식간에 얇은 피막이 형성되어 표면을 보호해 부식의 진행을 막아준다. 인탈산 동판을 지붕재로 사용하여 20년이 경과한 건물을 대상으로 동판의 부식정도를 비교한 미국의 자료에 의하면 짧게는 700년 길게는 13,000년이라는 내구연한 계산이 가능하다.
 
2. 용이한 가공성
동은 금, 은을 제외하고 가장 넓고, 얇게 그리고 길게 늘릴 수 있는 금속이다. 종잇장보다 훨씬 얇은 0.03m의 동판은 각종 전자제품의 회로판용으로 사용되며, 1통의 동을 가지면 주택의 온돌용 코일인 15mm 동관 3,300m를 만들 수 있따. 모든 총탄이나 포탕의 탄피가 동을 원료로 한다는 것도 동이 가진 우수한 전연성 때문이다.
 
동은 주조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최선의 재료가 된다. 사람의 상을 동으로 만들고, 이를 동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나, 수도꼭지나 각종 형태의 밸브류, 도어록 등 일상생활용품 등에도 동은 좋은 소재로 꼽힌다.
 
 
동판은 자연상태에서 30~35년 정도가 지나면 표면에 녹색을 띤 산화피막이 형성되는데 이 막은 려러 화합물이 복합된 것으로 동판에 밀착되어 대기부식과 자연풍화에 강한 저항력을 갖게 된다. 표면에 생성된 산화피막간에는 상호응집력이 생겨 완벽한 방수를 가능케할 뿐만 아니라, 그 색상이 맑고 청아하여 건축자재 중 특히 고급 자래로 선호도가 높다.

(**산화피막: 화학반응으로 금속의 표면에 생기는 산화물의 얇은 막으로 단단하고 다공질이어서 금속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 산화동판의 종류

 

 

 

 

밤색산화동판

 


일반동판이 4~5년 정도 지난 후 나타나는 색상으로 동의 붉은 색상이 녹청색상으로 가기위한 중간 색상 과정이라 보면 된다. 이는 특수 약품을 사용하여 발색 수 코팅처리를 하지 않아 코팅막이 없어도 발색 부식막이 날아가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적인 진전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녹청산화동판


붉은 동판이 청아한 녹청색으로 산화하는데 경가되는 30~35년 이상의 긴 시간상의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세월의 흐름에 따라 형성되는 자연 산화녹청피막과 인위적인 산화녹청피막을 함께 산화 결합시켜 자연 녹청색상피막을 생성하게 하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특징으로는 동 특유의 유연한 재질을 바탕으로한 가공의 용이성 및 아름다운 외관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세월에 의한 변형이 적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점, 불연재의 금속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없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 대표적 지붕마감재의 시공 시 체크포인트

 

 

 

▷ 아스팔트슁글류

 

파이버글래스를 심재로 하여 아스팔트로 면을 형성하면서 다양한 색상의 미네랄 그래뉼(채색돌입자)을 도포하여 만든 지붕재로 경제성 및 기능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형태로는 사각형과 육각형이 있으며 양감의 차이에 따라 일반슁글, 이중그림자슁글이 있고 두께가 두껍고 내구성이 한층 강한 3중 슁글이 있다. 구조에 따라 슁글의 바탕면은 다르게 적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아스팔트 루핑 펠트를 많이 사용하고 지붕방수가 취약한 부위는

아스팔트 시트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지붕의 누수예방을 위해 3/10 이상의 경사각을 확보하도록 하며 제주지역 및 남부 해안지역은 태풍에 대비하여 셀프접착방식과 슁글 못 시공에 충실히한다.

▷ 기와류


기와의 소재별 종류에는 점토를 성형하여 소성 후 구워내는 점토기와의 유약을 바른 유약기와, 시멘트를 이용한 시멘트기와, 나무를 이용한 너와가 있다. ​

 

​| 너와기와

시멘트를 이용한 시멘트기와, 나무를 이용한 너와가 있다. 점토를 이용한 기와를 오지기와라 부르기도 한다.
형태로는 한식기와, 스페니쉬 기와, 일식기와 등이 있으며 전원주택에서는 스페니쉬 기와가 많이 쓰인다.

오지기와는 표면처리 상태에 따라 장기간 사용 시 크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약 처리된 기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디자인상의 색감과 질감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하고 기본적으로 내부 방수처리가 완벽하도록 한다.

 

 

 

 

| 오지기와


시멘트기와는 요즘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나무를 이용하는 기와는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두꺼운 나무 판재를 이용한 너와가 있지만 현대의 주택에서는 디자인 특성상 적삼목 기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적삼목기와

적삼목기와는 자체 살균력을 가진 시다를 소재로 제작되며 쉐이크형과 슁글형이 있다. 토속적인 디자인에슨 전통적인 너와가 어울리는데 소재의 조달 및 시공이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보급에 어려움이 많다.

 

기와의 경사각은 3.5/10 이상이 되도록하고 루핑 펠트의 오버랩(제품자체에 오버랩이 필요 없는 경우는 제외)과 기와걸이 등 바탕재 시공이 견고하고 정확하게 되어야 한다.




출처 : http://www.cnace.co.kr/bbs/board.php?bo_table=knowledge&wr_i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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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에 있어 크게 달라지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지진 등의 재해가 있다보니 이 쪽에 중점을 두었네요.

1. 내진설계 의무화
2. 건축주 직영공사 제한
3. 단열기준 강화

이 3가지 가운데, 건축주 직영공사 제한이 눈에 띕니다.
2018년 6월 27일부터는 "건설면허"가 필수입니다.
그동안, 소규모 개발이다 해서 틈새시장이였는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내용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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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조사

집 지을 땅부터 구해야 하는 경우라면 입지선정에 앞서 가족 구성원과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전제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한 동경이나 추측만으로 결정, 실행에 옮기는것은 시작부터 답답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 하나 좋자고 내린 결정에 다른 가족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가정 내 불화의 씨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때 나와 내 가족의 기존 생활방식과 편의시설 의존성 등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삶의 불편함이 없는 방향으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지선택에는 반드시 현장답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동산의 소개나 인터넷 정보만을 근거로 토지를 구매하는 것은 실패하는 첫걸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대지가 아닌 임야나 농지를 구입해야하는 경우라면 건축을 위한 농지전용이나 임야전용에 대해서도 사전지식을 습득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농가주택을 구입해서 전원생활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농가주택의 규정여건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토지나 건물에 대한 관련서류 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선택 및 결정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



**확인필수요소**

1. 토지용도확인 : 해당지역의 토지 용도 규정 상 허가 가능범위
2. 인구 통계 : 인구 분포가 해당 사업에 적합한 지역인지 (인구의 연령대, 소득, 가족단위 등)
3. 교통 분석 : 사람의 유동인구가 많은지, 대중교통 이용이 원할한 지역인지
4. 경쟁 : 근처의 주택이나 건물이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전략으로 나아가야 할지

 

 

 

 

 

 


2. 수지분석


다가구나 근린생활시설로 임대수익과 분양수익을 위한 대지라면 도로와 입지여건이 중요하고 수지분석을 통해 사전조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지분석자료를 통해 예산비용과 수익률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진행을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3. 건축설계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밑그림, 설계를 준비합니다. 설계를 위해서는 그 시작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설계를 잘하고, 시공을 잘한다 해도 주택의 계획이 잘못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면 그 건물은 불편하고 정이 가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계에 있어 검토되어야 할 것들은 먼저, 건축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택의 용도는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한 결정이 있어야 하고 실 구성 및 설계에 반영해야 할 가족 구성원, 임대세대, 분양세대들의 요구 등을 꼼꼼히 기록해 담당 설계사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면 계획대로 설계를 진행합니다. 건축은 규모에 따라 허가와 신고 건으로 구분되는데 허가와 신고에 해당하는 규모는 건축이 이루어지는 토지의 지역지구에 따라서 변하기도 합니다. 즉, 도시지역이라면 30평을 초과시 허가 건으로 분류되고 농촌지역인 경우 약60평을 초과하는 건축물이 허가 건으로 귀속됩니다.

건축허가 건으로 분류되게되면 건축 설계 외에 제 3의 건축사를 통한 감리가 진행되고, 이상 없다는 소견이 있어야 최종 준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4. 시공사 선정


주거용인 경우 200평 이상, 비주거용인 경우 150평이 넘는 건축이라면 업자가 아니라 건설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합니다.
일반 주택인 경우 위의 조건을 초과해서 짓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일반 업자나 건설업체 어느 곳에 맡겨도 무방합니다. 또한, 건축에 대해 잘 안다면 직접 직영으로 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현장관리나 자재 발주 등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건설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영세한 소규모 업자와 구별되는 건설업체도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그것입니다.
일반건설업체는 보통 종합건설업체라하는데 모든 공정을 일괄하여 공사하는 업체를 말하며 전문건설업체는 공정별로 전문적으로 공사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위치로 본다면 일반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체의 원청 격에 속합니다.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건축의 모든 공정 등을 관할해 지어줄 파트너이기에 가장 먼저 신뢰할만한 업체인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공실적, 견적내용, 준공주택이나 현장 방문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5. 공사 마무리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관청에 사용승인을 신청합니다. 사용승인은 건축허가 조건 이행여부를 관청에서 확인하는 것인데 공사 완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설계를 담당한 건축사사무소에서 대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건축주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등기와 관련된 세금은 미리 확인해서 챙겨두는 것이 좋고 정해진 날짜를 초과하면 취득세, 등록세 역시 연체료가 붙기 때문에 제 날짜에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www.cnace.co.kr/bbs/board.php?bo_table=knowledge&wr_id=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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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유리 VS 일반유리
[ low-E glass ]​

열관류율
열관류율이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양쪽의 온도가 다를 때, 유리창을 통과한 열류량을 측정한 값입니다. 그 값이 적을수록 유리를 통한 에너지 손실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로이유리는, 유리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 시켜주는 절약형 유리이며 저방사 유리라고도 합니다. 로이 (Low-Emissivity)는 낮은 방사율을 뜻하고 특성상 단판보다 복측으로 가공하며, 코​팅면이 내판 유리의 바깥쪽으로 오도록 제작합니다.

 

 

 

| 난방비절감 효과​
로이유리의 경우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에비해 적외선 영영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됩니다.  따라서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유지시켜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단판 유리와는 약50%, 일반 복측유리보다는 약25%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Point

은 건물에서 열차단 성능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므로,
반드시 건물의 용도에 맞는 열차단 성능의 창을 선택해야 합니다.

 

 

 

 

 

 

 


| 결로 예방 효과
복층 유리 조합 시 일반 복층유리의 약30% 정도의 높은 단열성능으로 겨울철 유리표면의 이슬맺힘예방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Point
벽은 창에비해 비교적 높은 열차단성을 가지고 있으나, 단열부위가 끊어질 경우 결로, 곰팡이, ​마감재 박리 등 건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소비자가 창의 열차단 성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등급으로 표시하는 제도입니다.
등급 숫자가 낮을수록 열차단 성능이 우수하고, 열관류율도 마찬가지로 숫자가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우수하다는 뜻입니다.

 

 


 


|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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