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폐암 신약 '올리타' 끝내 임상 중단

 

 

 

한미약품이 개발하던 폐암 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 가 끝내 수포로  돌아갔다.

한미약품은 13일 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올리타정200밀리그램'과

'올리타정400밀리그램'의 개발 중단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한미약품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발 중단 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올리타를 복용중인 환자들에 대해서는 불편이 없도록 일정 기간 공급을 지속한다.

 

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가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어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타그리소가 지난해 말 국내에서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면서

올리타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6.28% 떨어진 50만 7000원에 거래 됐다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13500035&wlog_tag3=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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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부동산 노크종합컨설팅입니다.

유투브에서 유명한 이사배가 '라스'에 출연하여 인기검색어에 올랐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투버 이사배가 연습없이 생방송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말해 화제이다

 

11일 방송 된 MBC'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꾸며져

이사배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이혜정, 전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볼러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이날 이사배는 그동안 자신이 유투브에서 선보인 다양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연예인 커버는 물론 모자이크를 한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메이크업이며 공포영화 주인공 분장까지 이사배의변신은 끝이 없어 출연진들도 감탄을 자아 냈다.

 

 

와... 글만 읽어도 대단한 실력자 이신거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만 잘하면 먹고 살기 충분하다는 말이 있던데..

저도 잘하는걸 하나쯤은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87DTA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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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개편된 MBC '100분 토론' 첫 토론자로 참가했다"며 "유시민 작가님, 박주민 의원님, 장영수 교수님과 함께 대통령 개헌안 쟁점에 대해 짚어보았다. 현장의 열기가 후끈후끈해서 아직도 가시지를 않는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냐?"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100분 토론' 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발의한 개헌안을 둘러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한전문대학원 교수의 설전이 공개됐다.
이 중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명시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펼치던 나경원 의원은 "그 자료 어디서 가져온 거냐?"는 유시민 전 장관의 거듭된 지적에 당황한 바 있다.

한편 MBC '100분 토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하는 토론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04/sp20180411085119136660.htm



6개에 다시 시작한 MBC 100분 토론에서 개헌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토론은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유시민 작가 나경원 의원 등이 패널로 나와 논쟁을 벌였습니다.

 

 토론 중에 논란이 있었던 토지 공개념 부분을 다루는 부분에서 각자 가지고 있던 대통령 개헌안의 내용이 달라 유시민 작가가 원본 내용을 나경원 의원와 고대 교수에게 읽어주는 진풍경이 이뤄졌습니다.

 

야당이 제1야당으로서 정부를 견제하려면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올바른 주장과 논리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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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가 택배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서 택배 기사들 정문에 차를 세우고 수레에 택배를 쌓아 배달하고 있다.

한보도에 따르면 건설회사가 다산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소방차 등 긴급차량을 제외한 방문 주민 차량은 지하로만 이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문제는 다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은 층고가 낮아 택배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며, 이에 입주민들과 택배회사가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다산신도시 한 택배기사는 "이 동네 아파트 지하주창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택배차량을 개조해야하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차고를 낮추면 적재공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며 "결국 단지 입구에 차를 대고 수레로 실어 옮겨야 하는데 하루 수백개나 되는 택배물량을 수레로 실어 나르는건 불가능한 일" 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7ALAO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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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 현 지진, 최소 4명 부상…기상청 “1주일 간 진도 5강 또 올수도”

 

 

 

일본 혼슈(本州) 서부 시마네(島根) 현에서 9일 오전 1시 32분께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향후 1주일 간 최대 진도 5강 정도의 지진이 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진도 5강은 펜스나 담장 등 물건을 잡지 않으면 걷기 힘들고 선반 위의 물건이 다수 떨어지거나 가구 등이 일부 넘어지는 정도의 지진을 가리킨다.  

시마네 현에서 진도 5강 이상의 지진이 관측 된 것은 18년 전인 2000년 10월 6일에 돗토리 현 서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7.3의 지진으로 마쓰에 신지 마을 등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 된 이후 처음이다.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시마네 현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마쓰에 시에 있는 시마네 원전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시마네 현 오다 시를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랐다. 17세 남성이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등 최소 4 명이 다쳤다. 주택이나 점포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산사태가 일어나기 도로가 막힌 곳도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409/89519951/2#csidx6f4cf550793f0cfaabb9e516e53e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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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박신혜를 관찰하다…tvN '숲속의 작은 집' 4.7%

 

 

톱스타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관찰예능 tvN '숲속의 작은 집'이 4.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tvN은 6일 밤 9시50분 첫선을 보인 '숲속의 작은 집'이 평균 시청률 4.7%,

순간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나영석 사단이 만드는 '숲속의 작은 집'은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수도, 전기, 가스 없이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식사는 밥과 한가지 반찬만 먹어야 한다는 실험에 두 배우는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어

먹었고, 장작을 패 불을 피웠다.

   

같은 시간 SBS TV '정글의 법칙인 파타고니아'가 10.3%-12.7%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고,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은 4.3%,

KBS 2TV 'VJ특공대'는 5.0%로 나타났다.

 

밤 11시대에서는 MBC TV '나혼자 산다'가 10.7%-12.0%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간 출연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0%-4.7%,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1.7%를 기록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7/0200000000AKR2018040702510000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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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66)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이 6일 오후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후 2시10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특히 하급심 선고 공판으로는 역사상 처음 생중계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생중계는 형사22부 판사들이 입정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선고 과정이 중계되는 대법정에는 고화질 카메라 4대가 방청석 앞쪽에 설치돼 재판부와 검사, 변호인석을 차례로 비춘다. 150석 규모의 방청석은 초상권을 고려해 화면에 잡히지 않는다.
박 전 대통령이 앉아야 할 피고인석은 빈 자리만 화면에 잡힐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방청은 추첨을 통해 자리를 얻은 30명만 가능하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417호 대법정으로 연결되는 5번 출입구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경비 강화에 들어갔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출처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4/20180406350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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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압도적 1위 맨시티를 3-0으로 제압하자 리버풀 전역이 흥분의 도가니속으로 빠져 들었다.

충성도가 높기로 악명높은 리버풀 팬들은 경기전 맨시티 버스를 공격해 파손시켰으며 리버풀이 경기초반 잇단 골로 앞서 나가자 홈구장 안필드는 그 누구도 제지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을 넘어선 흐느낌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은 3-0으로 맨시티를 꺾었다.

리버풀은 전반 12분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의 멋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20분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전반 30분는 살라의 크로스를 사디오 마네가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날 리버풀 우측 수비수 알렉산더 아놀드는 맨시티 핵 르로이 사네를 완벽히 제압했다.

리버풀 수비망에 갇힌 맨시티는 11번 슛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0.

맨시티가 유효슛팅 0을 기록한 것은 2016년 10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컵 8강 이후 526일만의 굴욕이었다. 

 

 


1차전에서 3골을 몰아친 리버풀은 오는 11일 오전 3시 45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어웨이 경기에서 2골이내로 패한다면 UEFA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다.

경기후 리버풀 클롭 감독은 "예상 밖이었다"며 "어떻게 축구를 해야하는지, 또한 우리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는 말로 이겨도 이렇게 크게 이길 줄 미처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천적 클롭 감독에게 수모를 당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머리를 감싼 채 괴로움에 어쩔줄 몰라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서 맨시티는 승점84(27승 3무 1패)로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리버풀은 66점(19승 9무 4패)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40500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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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멀티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 사상 처음으로 10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운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4강 진출 확률을 높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유벤투스와 경기(2골)를 시작으로 최근 10개월 동안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모든 경기(10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또 이 기간 10경기 중 6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는 등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후 UEFA.com과 인터뷰에 나선 호날두는 "멋진 골, 환상적인 골이었다. 이런 골을 넣을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기쁨을 내비쳤다. 그는 "경기 자체도 훌륭했다. 유벤투스라는 강팀을 상대로 우리가 3골이나 넣었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며 "정말로 훌륭한 밤"이라고 경기 소감을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그에게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예정이다.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9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오른쪽 크로스를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넣었다. 유벤투스 홈 팬들조차 기립박수를 보낼 만큼 환상적인 골이었다. 

골을 넣고 상대팀 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특별한 경험을 한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감사(Gracias), 아니, 이탈리아어로 감사(Gracie)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유벤투스 팬들이 내게 보내준 환호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기쁨 그 자체였다"고 그 순간의 감격을 전했다. 또 "내 축구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행복하다"고 오늘 그가 누린 특별한 감동을 강조했다. 


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505450&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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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에 대해 대통령으로 처음 공식 사과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03년 4월 현역 대통령으로는 처음 제주도를 방문해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도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도에서 지난 1947년 3월1일을 기점으로해서 1948년 4월3일에 발생한 남로당의 무장봉기 그리고 1954년9월까지 계속된 무력충동과 진압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희생됐다고 지적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 4·3사건 발생 55년 만에 당시 국가 권력의 잘못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한국 현대사의 과거청산을 위한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노 대통령이 해방 이후 과거사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의 인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해결되지 않은 과거를 청산하는 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노 대통령은 유감표명이 아닌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는 등 확실히 ‘사과’함으로써 유족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일부 유족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의 잘못된 과거를 정부가 나서서 진상을 규명하고 사과를 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 번째로 12년 만에 제주 4.3 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출처 :http://www.etnews.com/20180403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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