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春分)인 21일, 전국 곳곳에선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이다.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경칩(驚蟄·세 번째 절기)과 청명(淸明·다섯 번째 절기)의 중간 절기를 일컫는다.

춘분은 추위와 더위의 정도도 같아져 1년 중 농사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 예로부터 농부들은 춘분을 전후해 파종을 준비하는 등 한 해의 농사일을 시작했다.

선조들은 춘분 때 ‘나이 떡’을 먹었다. 나이 떡은 송편과 유사한 떡으로, 온 식구가 모여 앉아 나이 수대로 떡을 먹었다. 마을의 머슴들에게 일년 농사를 부탁하며 떡을 나눠 먹었기 때문에 ‘머슴 떡’이라고도 불린다.  

이처럼 춘분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지만, 올해 춘분에는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크게 떨어지겠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321/89199106/2#csidxbaadb2f72ddfc69a4d2f98a12cf1c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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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방송사고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음원차트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부메랑'은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2위를 기록했다. 엠넷뮤직에서 1위, 소리바다·벅스·네이버뮤직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지니·올레뮤직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선공개한 '약속해요'가 이튿날 오전 8시 7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에 견줘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방송사고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워너원은 전날 오후 2시 엠넷닷컴의 인터넷 방송 '스타라이브'에 출연, 라이브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 간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한가"라고 외쳤고, 강다니엘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받아쳤다. 이어 박지훈은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라고 거들었고, 옹성우는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토로했다.
부적절한 발언도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나 아침에 X 쌌다"라고 말했고, 하성운은 "아 미리 욕해야겠다"며 육두문자를 언급했다. 한 멤버는 성적 은어로 추정되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 등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자 워너원은 팬카페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워너원은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죄송하다"며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안겼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도 "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YMC는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은 말까지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0/0200000000AKR2018032002820000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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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돌연 은퇴 선언? "고통 속 힘들었다…평범한 삶 살기로 결정"[전문]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태임이 은퇴를 암시하는 폭탄선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은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덧붙였다. 

이태임의 발언은 활동 중단, 또는 은퇴 선언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이태임에게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태임은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제2의 전성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도 MBN '비행소녀', JTBC '교칙위반수학여행' 등에 출연했다.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4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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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캐리한 승리의 일상 속 핑크빛♥ “천우희 님, 밝은 에너지”

‘나 혼자 산다’ 승리가 에너자이저 워커홀릭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그는 인간미 넘치는 허당끼 가득한 모습까지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6회에서는 회사부터 주짓수 도장까지 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한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승리의 일상 역시 화려했다.
 
가맹점 총회를 연 그는 위풍당당한 사업가 포스를 뽐내며 회의장에 도착했고,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드라마 찍는 중 아니냐며 승리몰이를 했다. 회의 중에도 그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위엄있는 이대표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승리는 가맹점주들과 대화를 나누며 허당기를 발산했다. 이날 한 가맹점주가 승리에게 포상금을 챙겨달라, 노는 시간을 줄이고 카운터를 봐달라 등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승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승리는 새침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이 이런 식으로 하시기 때문에 연예인 분들이 창업을 안 하시는 겁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돌직구 질문을 던진 가맹점주는 승리의 아버지였고, 어머니와 이모 역시 점주였던 것. 네 사람은 총회 후 함께 식사를 했다. 고급스러운 한식당에서 승리의 아버지는 국밥과 소주를 찾았고 승리가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때문에 자신이 유명인사가 돼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은 일화를 얘기하며 유머감각을 뿜어냈다.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승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이날 승리는 배우 천우희에서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태양 결혼식 때 친해졌다면서 “천 배우님이 에너지가 밝고 좋더라. 그런데 그날 정신없어서 휴대전화 번호를 못 물어봤다. 그래서 SNS 팔로우를 신청했고, 바로 받아줬다”고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때 같이 만났던 천우희 배우님을 비롯해 영화 '써니' 팀과 밥 한번 먹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승리의 하드캐리한 일상이 공개된 ‘나 혼자 산다’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6회는 수도권 기준 1부 8.1%, 2부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80317/8914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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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넷, 2018년 정기 기능사·기능장 필기시험 오늘(16일) 부터…유의사항은 무엇?

 

 

 

 

[한수지 기자] 큐넷이 기능사 및 기능장 필기시험 일정을 알리며 관심이 뜨겁다.

16일 이시각 현재 큐넷 홈페이지는 접속자수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2018년 정기 기능장 63회 필기는 2018년 3월 16일 부터 3월 22일까지 접수 중이며

2018년 정기 기능사 2회 필기 시험 역시 접수와 마감 날짜는 동일하다.

필기시험 시 유의사항은 입실시간 미준수시 시험응시가 불가하다는 점이다.

또한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흑색 싸인펜 등)을 지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인터넷, ARS, 접수지사에 게시 공고된다.

자세한 내용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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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도대체 뭐길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체대)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러 영구제명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이 가운데 과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스키협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재우와 김지헌이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모굴 경기가 끝난 뒤 동료 여선수들을 추행 및 폭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지난 12일 협회 차원에서 두 선수에 대한 영구제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최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같은 날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손연재 동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해당 글에 손연재 전 체조 선수는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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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대통령 "국민께 죄송…역사에 마지막 되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뇌물, 횡령·배임, 조세포탈 등의 혐의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네번째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

오전 9시23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은 색 정장 차림의 이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뒤 포토라인에 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무엇보다도 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

또 "저를 믿고 지지해준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말을 아껴야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바라는데,

역사에서 이번 일이 마지막이 됐으면 한다"고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100억원대 뇌물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이냐' '측근들이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데 책임감을 느끼느냐' '다스는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청사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를 받기 전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와 10분쯤

티타임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한 부장검사는 조사 절차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본격적인 조사는 송경호 특수2부 부장검사(48·29기),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

부장검사(48·29기) 등 두명의 동갑내기 검사와 이복현 특수2부 부부장검사(46·32기)가 1001호 조사실에서 진행한다.

모든 조사 과정은 영상으로 녹화된다. 이 전 대통령 측의 동의에 따른 조치다.
앞서 조사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끝내 영상녹화를 거부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동의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판사 출신으로 이명박정부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 변호사(64·14기)와 박명환 변호사(48·32기), 피영현 변호사(48·33기),

김병철 변호사(43·39기) 등이 변호인으로서 함께 한다.
당초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한 정동기 변호사(65·8기)도 거론됐지만 2007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근무할 때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된 BBK 주가조작 사건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점에서 자격 논란이 불거지며 무산됐다.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는 총 20여개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을 통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7억500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의심한다.
또 2007년 대선 직전부터 재임기간까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서 2

2억5000만원, 대보그룹에서 5억원,
ABC상사에서 2억원, 김소남 전 의원에게서 4억원 등을 불법적으로 수수한 혐의도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당시 몰랐다거나 측근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는 취지로

부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지목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관련 의혹도 검찰 조사의

한 축을 차지할 전망이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대납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스의 60억원대 미국 소송비용에 대해

뇌물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소송 과정에서 국가기관을 동원했다는 혐의와 다스의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도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혐의들에 대해서도 "다스의 최대주주는 형인 이상은 회장"이라며

부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혐의 내용이 방대한데다 전직 대통령의 신분상 재소환이 어렵다는 점에서

장시간 조사가 불가피하다.
조사와 조서 열람이 길어질 경우 15일 오전에야 모든 절차가 끝날 가능성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가급적 1회로 조사를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아무래도 조사가 길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법조계는 혐의가 무겁고 이미 다수의 공범이 구속된데다 '말 맞추기' 등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140827826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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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 별세… 그는 누구? 앙드레 김 '롤모델'이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AFP통신 등은 12일 지방시 동거인이자 오트쿠튀르(고급맞춤복) 디자이너 출신 필리페 브네가 “지방시가 지난 10일 수면 중
숨을 거뒀다”며 “조카와 조카딸, 그들이 아이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위베르 드 지방시는 ‘지방시’를 설립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그는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여성스럽고 세련된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특히 그는 1961년 개봉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의 의상을 도맡아 이름을 알렸다.

한편 고(故) 앙드레김이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게 된 계기로 지방시를 언급한 바 있다. 고 앙드레김이 2002년 발간한 회고록 ‘마이 판타지’에 따르면 그는 영화 ‘퍼니 페이스’에서 오드리 헵번이 지방시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게 디자이너 길을 걷게 된 주된
원인이 됐다는 후문이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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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그 많은 연기자는 어디로 갔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성규가 고 조민기의 빈소에 다녀온 후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조성규는 12일 새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제 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며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라는 글을 남기며 연기자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끊긴 빈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성규는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조민기는 지난해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 재직 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해 면직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지난 2월 알려지며 파문을 일으켰다. 피해자들의 증언이 잇따르며 이날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던 조민기는 조사를 3일 앞둔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120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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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주겠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승리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시영은 "남편에게 아이를 잠깐 맡겼다. 화장실 갈 동안 울면 달래주라고

했다. 그랬는데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젖을 먹이더라"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영은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너무 울어서 임시 방편으로 그랬다고 하더라. 그 뒤로 아이를 안 맡긴다"라며 "너무 놀랐다. 그래도 남편이 자상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 몰랐는데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많이 있어서, 괜찮으면 내가 하나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승리는 크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3100024251749&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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