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주택관리실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병원 등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 산업단지(도일동 일원 4.83㎢) 내에
병원 건립 등을 추진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평택 도시공사,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주)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공재광 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김윤태 시의회 의장, 김수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유희석 아주대병원 의료원장, 평택시 의사회, 약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부지 약 6만6천여㎡ 이내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 등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2년 이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 및 계약 등을 체결하기로 했다.  

토지 분양 가격 및 제공 방법 등은 각 기관 간 협의로 결정된다.
평택은 대기업 투자, 평택항 건설, 미군 부대 평택 통합 이전 등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의료 자원 때문에 의료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공 시장은 "이번 아주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병원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아주대 병원이 평택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유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그간의 병원 운영 노하우와 고급 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대학 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12010004276 

/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삼성, 30조 규모 평택 반도체 2공장 착공… 7일 경영위 투자 승인

경기도에서 평택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역세권 지역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서해선복선전철과 대한민국 1위 항만 평택항으로 들어가는 철도가 환승되는 평택의 중심.
더군다나 현재 개발 또한 활발하게 진행중인 안중역세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서해안의 핵심 주요 교통망

화성송산에서 홍성까지 이어주는 약 90KM의 구간을 새롭게 건설하는 사업이
현재에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의 완공은 2020년이며, 그 중 평택 안중역은 2019년 완공예정입니다.
그리고 총 사업비 3조 8280억원이 들어간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은 고속열차로서 기존의 새마을호에 비해서도 속도가 1.6배 더 빠른 250KM 고속 열차 입니다.
그렇기에 시간 단축이 가장 큰 장점이며, 평택 안중역에서 서울 여의도 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는 사실.

서해선복선전철은 장한선과 신안산선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홍성 ~ 여의도 57분
신군산 ~ 여의도 85분

진. 출입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착공은 2015년 5월부터 시작하여
2020년이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사원시선, 소사대곡선과 연결이 되어
안산~시흥~부천~고양 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서해선복선전철은 화성시와 평택시를위한 철도사업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닌데요.

평택의 안중역은 타 지역에서 집중되는 물자가집결되는 장소로써 향후 평택항 부두까지
이어져 엄청난 물자를 운반하는데 가장 큰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화성지역은 삼성전자, 현/기차를 중심으로 대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산업단지와 기업들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유명한데요.

화성지역에서 생산된 물자가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을 통해, 안중역으로 그리고, 평택항에
운반된다면 물류운송비 절감효과가 극대화 되기때문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하게된것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015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화성의 향남역이 그 공사과정이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교각역으로 지어지고있는 향남역의경우 현재 교각이 빼곡하게 들어섰고, 조만간
길림성( 향남역 부지 ) 를 철거하여, 본격적으로 역사플랫폼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영상의 향남역을 보시다시피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계속해서 진행중인데요.

현재 공정률 약 50%를 돌파하면서 개통예정시기인 2020년, 늦어도 2021년까지 개통될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하신 서해선복선전철의 역세권토지들 또한 개발에대한 이슈가
하나씩 나오고있는만큼 정말 기대되는 개발 사업이아닌가싶습니다.

평택 개발호재 10가지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노크 종합컨설팅입니다.
입춘을 하루 앞둔 주말인 토요일(3일) 오늘 날씨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날씨가 예보되었다네요
한동안 따뜻하다 싶었는데 다시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평택 개발호재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택 개발호재의 개수를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지만 가장 핫하고 중요한 열가지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덕 국제 신도시

부동산 전문가들이 2017년 가장 핫한 도시 2군데를 뽑자면 서울 고덕과 평택의 고덕 신도시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서울은 6.19대책, 8.2대책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발이 꽁꽁 묶힌 상태입니다.

그러나 평택의 고덕 국제 신도시는 오히려 반사이익으로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고덕 국제 신도시의 규모는 사업면적 13,421,644 제곱미터(4,060,047,31평)
사업규모 134,680명 / 54.499세대 입니다 아시다 싶이 동탄 2 신도시가 가장 규모 면에서 큰 신도시로

꼽히는데 고덕 국제 신도시는 동탄 2의 4/3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5. 수많은 민간 택지 지구 & LH도시개발인 소사벌 택지지구

고덕신도시의 세대수를 5만으로 보고 있는데 기존 평택에서 소사벌 택지개발은 배후에 8만세대 (민간개발택지포함)를
훌쩍 넘기는 숫자로 집계됩니다.
평택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고덕 신도시만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사벌 택지지구를 필두로
용죽지구, 현촌지구, 신흥지구, 용이지구, 소사 2.3.4.5지구, 서재지구, 세교지구, 동삭지구, 수촌지구, 신촌지구, 구룡지구, 영신지구, 모산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이렇게 많은 택지개발로 이모든 고급에 맞는 수요가 있음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엄청 난 인구 유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평택시는 47만 인구로 2020년 까지 무난히 70만은 찍고 2035년 120만으로 경기도 내의 차기 광영도시급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서해안 복선전철 (호남 KTX) KTX안중역

서해안 복선전철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경부선에 집중된 철도 물량을 분산 시키기 위해 만든 서해쪽의 남북을 잇는 중요한 철도 입니다
서해안 시대의 교통망을 책임지고 있는 서해안복선전철이 평택의 서부쪽 안중을 지나면서 KTX안중역이 노선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평택개발호재에는 이렇게 11자 모양으로 서해쪽으로 서해안 복선전철의 KTX안중역사와 내륙쪽으로는
경부선 라인인 SRT지제역이 있습니다. 고속열차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서해의 지역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성 송산을 출발하여 화성 시청역, 향남역, 평택 안중역, 인주역, 합덕역, 장래역 마지막 홍성역을 잇는 고속철도망입니다.
이로써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53분만에 도착 가능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평택항을 이어 산업철도 또한 안중역을 연결하고 있어 복합터미널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평택 개발호재인 호남선 KTX 또는 서해안 복선전철의 안중역을 가진 평택입니다.

7.평택항 개발

평택항은 인천항의 1.6배에 해당하며 인천이 광역시로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항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에는 인천보다 큰 항만을 가졌으며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서 평택 또한 광역시 급 도시로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대기업들이 평택을 선택한 이유에는 평택 개발호재인 평택항 개발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들도 물류 수송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한 곳에서 터를 잡은 거 겠죠?
평택 개발호재인 평택항 개발이 기대됩니다
사실 평택은 관광할 만 한 곳이 타도시 보다 아직은 부족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개발에 더 힘써 줬으면 좋겠네요^^

8. 포승 국가 산업단지

포승 국가 산업단지는 일반 산업단지가 아닙니다.

국가 산업단지는 아무곳에서나 지정이 되는게 아니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업단지의 하나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입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이 필요하다가 인정하면 대상지역을 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가산업단지로의 지정을 요청 할 수 있다.
평택의 개발 호재로 이런 큰 국가 산업단지가 평택에 유치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호재입니다.
항만 배후단지의 위력을 가진 포승산업단지 입니다.
국가의 지정이 있는 만큼 수도권 기업들의 이주가 유력한 포승국가산업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초대형 차이나타운 현덕지구

그래서 이 두곳을 묶어서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평택의 개발 호재인 이 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인프라 형성과
세제 지원 확대등 나라에서도 어마무시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평택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10. 평택으로 미군 기지 이전

고덕 국제 신도시라 하는 이유는 여기 있습니다.
글로벌하게도 미군들이 엄청 이전을 하게 되고 그에 따른 국제적 비즈니스 센터가 고덕에 들어오기로 계획 되어 있습니다

미8군이 64년만에 용산을 떠나 우리나라 주둔한 미군의 90%가 평택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동두천의 일부만 남겨 두고 메인 허브를 평택으로 하고 하나 둘 모이고 있습니다.
평택의 개발 호재에는 세계 최초가 많이 들어가 최대한 많이 들어가고 최고가 많이 들어감을 느끼셨나요?
미군기지 또한 세계 최대의 면적으로 평택미군기지는 무려 여의도의 5.5배 면적 1400만 ㎡으로 해외 미군기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오산 미공군기지 및 평택항과 연결이 되며 기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철도시설 완비로
유사시 병력과 물자의 효과적인 집결이 가능해졌습니다.

미군기지 평택 집결이 어떤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지 생각해 보셨나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이전 사례를 들어보면 가장 쉬운데요
이미 서울의 용산기지를 살펴보면 64년을 미군이 거기서 생활 터전을 만들면서 용산역과 이태원의 밀집 상권과 고급빌라 형성 등
엄청난 지가 상승을 불러 일으켰지요. 말그대로 이태원 상권이 평택에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군들만 이용하는 상권이지만 그 상권을 토대로 전국에서 한번씩은 누구나 다 오게 되는 관광지, 즉 핫스팟이 된는겁니다.
상권이 살아나면 지가 상승은 당연이 수반됩니다.

이모든 원리는 인위적인게 아니라 당연히 일어나게 되는 일입니다.
이 모든게 평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도시입니다.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다른 이유 없습니다
최고의 투자처인 거죠?

출처 : https://blog.naver.com/ig03/221090864189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K-55) 주변 종합 개발도

경기도 평택시는 구도심 송탄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78억 원을 들여 주한미군 오산기지(K-55) 인근 10만7천여㎡를 국제관광지로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미군기지 정문 앞에 형성된 신장 쇼핑몰의 커뮤니티 광장을 리모델링하고, 거리 경관계획 수립과 상가 활성화 마케팅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국제중앙시장에 청년특구를 조성, 청소년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헬로나이트마켓과 지역 문화축제 지원 등 낙후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국제중앙시장 고객센터를 활용해 미군 가족·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교육, 상담 및 지원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신장 쇼핑몰에 세계음식 테마거리를 조성해 음식문화축제 및 체험행사를 통한 상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착수해 주한미군 설문조사, 주민 토론회, 공청회,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2월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은 2020년 이후 삼성전자·LG전자의 본격 가동, 주한미군 이전 등 도시여건 변화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나 송탄지역은 개발에 뒤처져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1호로 서정동 미군기지 앞을 선정했다"며 "외국인 관광코스로도 손색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6/0200000000AKR2018012608370006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