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과거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생겼다. 

김생민이 현재 MC로 등장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기사를 확인했다"며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2일 김생민이 10년 전인 2008년에 방송 스태프 두 명에게 성추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성추행 피해자 두명 A씨, B씨 중 B씨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다. 이에 A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스스로 그만뒀다. 이후 A씨와 디스패치는 김생민을 직접 만났다. 그러자 김생민은 "미안합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생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김생민은 '짠내투어'를 비롯, 현재 SBS 'TV 동물농장',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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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감원장에 김기식 전 의원 임명 제청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

(제19대 국회의원)을 30일 임명 제청했다.
최근 사임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이다.

금융감독원 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금융위원회 의결 후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으로

오랜 기간 재직해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과
개혁적 경제정책 개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제19대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 정책.제도.감독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현재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금융감독원 원장으로 제청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80330092216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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