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절친 손호준, 일주일에 6번 만난 적도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가 15년 만에 사생활 처음 공개했다.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손호준 및 초중고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가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시키려고 하자 손호준은 “무슨 카드 뽑기야 내가 할게”라며 다소 카메라를 의식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초중고대학교 친구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다.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의 제 모습을 기억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면서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준은 “남이섬 갈 때 멋있었어. 네 팬들이 뒤에서 쫓아오다가 촤악 갈라져서 톨게이트 비 내주고 또 촤악 갈라졌다. 그때 멋있었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188835&refer=portal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

 

 

하드캐리한 승리의 일상 속 핑크빛♥ “천우희 님, 밝은 에너지”

‘나 혼자 산다’ 승리가 에너자이저 워커홀릭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그는 인간미 넘치는 허당끼 가득한 모습까지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6회에서는 회사부터 주짓수 도장까지 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한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승리의 일상 역시 화려했다.
 
가맹점 총회를 연 그는 위풍당당한 사업가 포스를 뽐내며 회의장에 도착했고,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드라마 찍는 중 아니냐며 승리몰이를 했다. 회의 중에도 그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위엄있는 이대표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승리는 가맹점주들과 대화를 나누며 허당기를 발산했다. 이날 한 가맹점주가 승리에게 포상금을 챙겨달라, 노는 시간을 줄이고 카운터를 봐달라 등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승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승리는 새침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이 이런 식으로 하시기 때문에 연예인 분들이 창업을 안 하시는 겁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돌직구 질문을 던진 가맹점주는 승리의 아버지였고, 어머니와 이모 역시 점주였던 것. 네 사람은 총회 후 함께 식사를 했다. 고급스러운 한식당에서 승리의 아버지는 국밥과 소주를 찾았고 승리가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때문에 자신이 유명인사가 돼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은 일화를 얘기하며 유머감각을 뿜어냈다.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승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이날 승리는 배우 천우희에서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태양 결혼식 때 친해졌다면서 “천 배우님이 에너지가 밝고 좋더라. 그런데 그날 정신없어서 휴대전화 번호를 못 물어봤다. 그래서 SNS 팔로우를 신청했고, 바로 받아줬다”고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때 같이 만났던 천우희 배우님을 비롯해 영화 '써니' 팀과 밥 한번 먹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승리의 하드캐리한 일상이 공개된 ‘나 혼자 산다’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6회는 수도권 기준 1부 8.1%, 2부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80317/89140668/1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

 

 

 



'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주겠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승리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시영은 "남편에게 아이를 잠깐 맡겼다. 화장실 갈 동안 울면 달래주라고

했다. 그랬는데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젖을 먹이더라"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영은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너무 울어서 임시 방편으로 그랬다고 하더라. 그 뒤로 아이를 안 맡긴다"라며 "너무 놀랐다. 그래도 남편이 자상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 몰랐는데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많이 있어서, 괜찮으면 내가 하나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승리는 크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3100024251749&ext=na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

 

 

전현무(41)와 한혜진(35)이 올해 첫 공식 커플이자 ‘나혼자 산다’ 1호 커플이 됐다.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핑크빛’ 기운을 내비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또 한 번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새해 첫 1호 커플의 소식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두 사람을 축복하고 있다.



출처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132579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