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개편된 MBC '100분 토론' 첫 토론자로 참가했다"며 "유시민 작가님, 박주민 의원님, 장영수 교수님과 함께 대통령 개헌안 쟁점에 대해 짚어보았다. 현장의 열기가 후끈후끈해서 아직도 가시지를 않는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냐?"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100분 토론' 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발의한 개헌안을 둘러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한전문대학원 교수의 설전이 공개됐다.
이 중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명시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펼치던 나경원 의원은 "그 자료 어디서 가져온 거냐?"는 유시민 전 장관의 거듭된 지적에 당황한 바 있다.

한편 MBC '100분 토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하는 토론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04/sp20180411085119136660.htm



6개에 다시 시작한 MBC 100분 토론에서 개헌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토론은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유시민 작가 나경원 의원 등이 패널로 나와 논쟁을 벌였습니다.

 

 토론 중에 논란이 있었던 토지 공개념 부분을 다루는 부분에서 각자 가지고 있던 대통령 개헌안의 내용이 달라 유시민 작가가 원본 내용을 나경원 의원와 고대 교수에게 읽어주는 진풍경이 이뤄졌습니다.

 

야당이 제1야당으로서 정부를 견제하려면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올바른 주장과 논리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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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정상급 대접 이유는?  

 

 

 

 

 

 

 

이방카를 정상급 예우한다? 

문재인 정부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견하는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공항 도착 때 차관보급인 외교부 의전장이 영접을 맡기로 하는 등

정상급 대우의 세부 방침을 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이방카를 정상급으로 예우하는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욱헌 외교부 의전장이 이날 오후 민항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하는

이방카 보좌관을 공항에서 영접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등재된 의전 기준에 따르면 의전장은 외국 국가원수나, 행정수반을 맡는

총리의 `공식 방한`(official visit)때 공항에서 영접을 맡는다.
‘정상의 자녀’에 대한 명시적 의전 기준은 없지만 지난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방한 때는 의전장보다 2계단 아래인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이 공항에 영접을 나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이방카 일행에 대해 수행 의전관을 붙이고, 청와대 경호 인력을 투입키로 하는 등

평창 올림픽 계기에 방한한 다른 정상급 인사들과 동급으로 의전을 제공키로 했다.

이방카를 사실상 정상급 인사와 동급으로 규정한 셈.
이방카 숙소의 경우 관례대로 정부는 이번 올림픽 계기에 방한한 타국 정상급 인사들과 공식 수행원에게 제공하는 수준을 이방카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방한단에도 적용키로 했다.
통상 외국 정상급 인사의 공식 방한시 숙소는 해당 국가에서 정하고,

우리 정부는 의전 기준에 맞춰 객실 요금을 지원하는 것이 관례라는게 외교부 당국자의 설명이다. 
이방카 차량 역시 타 정상과 마찬가지로 사륜구동 세단을 제공하지만 미국 고위급 인사의 경우 우리 측 차량 대신

자국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방카가 우리 정부 제공 차량을 사용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23일 청와대 만찬에 이어 24일 평창에서의 이방카 일정 일부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동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 역시 파격적인 예우로 평가된다. 





출처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2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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