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과거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생겼다. 

김생민이 현재 MC로 등장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기사를 확인했다"며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2일 김생민이 10년 전인 2008년에 방송 스태프 두 명에게 성추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성추행 피해자 두명 A씨, B씨 중 B씨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다. 이에 A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스스로 그만뒀다. 이후 A씨와 디스패치는 김생민을 직접 만났다. 그러자 김생민은 "미안합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생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김생민은 '짠내투어'를 비롯, 현재 SBS 'TV 동물농장',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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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도대체 뭐길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체대)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러 영구제명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이 가운데 과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스키협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재우와 김지헌이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모굴 경기가 끝난 뒤 동료 여선수들을 추행 및 폭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지난 12일 협회 차원에서 두 선수에 대한 영구제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최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같은 날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손연재 동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해당 글에 손연재 전 체조 선수는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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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취재진이 철수했다. 
                       
故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장례식장 관계자는 9일 취재진에게 "유가족이 취재기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 철수해달라"라고 밝혔고, 유족의 요청에 따라 故 조민기의 빈소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은 철수했다.  

'상습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던 故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빈소는 아내와 딸, 아들이 지키고 있으며,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장례식과 발인 전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고인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이다. 


출처 : http://hei.hankyung.com/hub01/201803102637I?n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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