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정무비서, 안희정 지사 성폭행 선배에게 알렸지만…'침묵'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안 지사로부터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김 씨의 피해사실을 안 보좌진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으로 파악됐다.

5일 JTBC '뉴스룸'에는 김지은 정무비서가 출연해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 혐의를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6월에서 8개월여 간 네 차례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 모든 걸 다 맞추는게 수행비서였기에 아무것도 거절할 수 없었다. 제가 원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는 이후 피해 사실을 보좌진에게 알렸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는 "SOS 신호를 여러 번 보냈고 눈치 챈 선배 한명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일단 거절을 하라고만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 비서의 폭로 이후 안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리석었던 저의 행동에 용서를 구한다.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고 일체의 정치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060922472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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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홍선주가 JTBC ‘뉴스룸’을 통해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익명의 피해자가 자신이라고 밝혀왔다.

 

앞서 ‘뉴스룸’은 지난 19일 연극연출가 이윤택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익명의 피해자는 2004년~2005년에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동료배우가 성폭행 당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임신과 낙태를 한 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충격적인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익명의 피해자는 “이윤택 감독이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면서 직접 꽂아줬다”고 주장했다.

 

홍선주의 용기있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altj**** 연극계도 알면 알수록 더럽구나. 홍선주씨 당신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다신 이런 일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muse**** 큰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yech**** 홍선주 씨를 응원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른 일을 그르다 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을 하시는 겁니다. 더불어 님의 극단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kks0**** 홍선주씨 응원합니다” 등의 격려를 쏟아냈다.

 

반면 “crim**** 짐승만도 못한 XXX” “kim4**** 안마? 제정신인가 짐승 새끼들” “dmsg**** 갈수록 개판이네....진심 토나온다” “tnst**** 남에집 귀한 딸을 니들이 짖밟았구나... 양심도 없는 것이 뭐 안마? 니들 안마하라고 키웠는지 알아?” “sjy8**** 연극계 더럽네 돈도 못벌고 더럽고 수준보소. 이제 연극했다하면 보는시선이 달라지겠네” “kjm7**** 더러운 것들. 정말 역겹고 추하기 짝이 없다.” 등 공연계 성폭력 가해자에 대해 비난 일색이다.

한편 홍선주는 현재 어린이극단 끼리의 대표이자 끼리프로젝트 기획팀장으로 과거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기획실장까지 맡았던 인물이다.

 

 

출처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138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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