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과거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생겼다. 

김생민이 현재 MC로 등장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기사를 확인했다"며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2일 김생민이 10년 전인 2008년에 방송 스태프 두 명에게 성추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성추행 피해자 두명 A씨, B씨 중 B씨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다. 이에 A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스스로 그만뒀다. 이후 A씨와 디스패치는 김생민을 직접 만났다. 그러자 김생민은 "미안합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생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김생민은 '짠내투어'를 비롯, 현재 SBS 'TV 동물농장',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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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레드벨벳 등 남측 예술단이 평양 공연을 위해 방북한다.

남측 예술단은 31일 오전 전세기를 이용해 평양으로 향한다.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알리, 강산에, 최진희, 정인, 김광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평양 공연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 진행된다. 남측 예술단 이날부터 4월 4일까지 4박5일 간 평양에 머물며 공연에 참석한다.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공연의 주제가 담긴 소제목은 '봄이 온다'로 정해졌다. 조용필과 이선희, 윤도현은 다시 한 번 평양을 찾아 공연을 펼치게 됐으며, 유일한 아이돌 가수인 레드벨벳은 '빨간맛' 등 댄스 음악을 소화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공연 사회는 지난달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때 북측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펼쳤던 서현이 맡는다. 

조용필은 "13년 전 평양 콘서트 때 관객들이 나에게 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평양 공연도 음악을 통해 남북이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저희도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멤버 조이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촬영 스케줄상 이번 평양 공연에는 불참한다. 



출처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1085923&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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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감원장에 김기식 전 의원 임명 제청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

(제19대 국회의원)을 30일 임명 제청했다.
최근 사임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이다.

금융감독원 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금융위원회 의결 후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으로

오랜 기간 재직해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과
개혁적 경제정책 개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제19대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 정책.제도.감독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현재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금융감독원 원장으로 제청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80330092216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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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 중이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범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양측은 29일 마이데일리에 "3월초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는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
"라고 말했다.

오연서와 김범은 2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김범 또한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서와 김범은 솔직하고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3290756153554&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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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양보를 받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위원장은 지난 18일 오전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2011년에는 양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박원순이 시장이 돼서 잘 해주실 거라고 믿었던 것"이라며 "제가 아직 출마를 결심한 것이 아니고, 또 결심을 한다고 해도 무슨 양보를 받아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안 위원장이 언급한 2011년에는 그가 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접고나서 박 시장의 출마를 지지했었다.

일각에서는 지금 나오는 '양보론'에 대해 "두 사람이 정치의 출발선에 섰던 7년 전 일을 다시 끄집어내서 현실 정치에 적용하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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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모델 문가비 누구? 몸매 '깜짝'

 


'토크몬'에 나온 모델 문가비가 화제다.

문가비는 정소영, 추성훈 등과 함께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했다.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라며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인 문가비는 이날 "피부 메이크업을 따로 하지 않고 셀프로 스타일링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14살 때부터 꾸준히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이국적인 얼굴과 완벽한 팔등신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몸매 덕분에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몸매를 가꾸는 비결에 대해 묻자 문가비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번도 헬스장에 안 가봤고 트레이너가 있던 적도 없다.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5~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출처 : http://www.dailian.co.kr/news/view/7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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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아닌 방독면이 필요해"…미세먼지에 숨가쁜 시민들

 

 

 

 

"광부가 된 것 같네요. 마스크가 아니라 방독면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서울 도심에서 남산 능선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욱한 26일 시민들의 표정은 잿빛 하늘만큼이나 답답해 보였다.

이날 오전 출근 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는 한 시민이 하차하자마자 가방에서 마스크를 꺼내 썼다. 왕십리역을 빠져나오는 시민 절반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마스크로 얼굴을 덮은 직장인들은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덜 마시려고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재촉했다.

평소 지하철을 타기 전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서울대입구역 근처 골목길에서는 이날은 한가로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직장인 박 모(29) 씨는 "미세먼지가 재앙 수준으로 방독면이 필요할 정도"라며 "흡사 광부가 된 것 같다.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라고 강조하기 전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북구에 사는 전 모(35) 씨는 두 달 전 박스째 사놓은 일회용 마스크를 꺼내 들고 출근길에 나섰다. 전 씨는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려서 눈과 목이 더 아픈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구 모(36) 씨는 "외출을 자제하라고만 하지 말고 국가가 나서서 강제적으로 외출 금지를 하든지 공무원 휴업을 지시하든지 해야 한다"면서 "미세먼지가 매년 심해지고 있는데 왜 해결을 못 하는지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급한 대로 '방한용' 마스크를 쓰거나 머플러로 코와 입 주변을 막은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종로의 한 보험사에서 일하는 A 씨는 출근길에 기자를 만나 "집에 마스크를 사놓고도 깜박하고 두고 나왔다"면서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를 둔 가정은 아이에게 쓰기 싫어하는 마스크를 씌우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6살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우느라 출근이 늦어졌다는 김 모(34) 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주말 내내 집에서 '셀프 감금' 됐다"면서 "아이가 아침마다 언제 나가 놀 수 있느냐고 물어본다"면서 답답해했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두 달여 만에 이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저감조치에 따라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면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짝수 번호 차량만 출근이 가능했다.
서울청사관리소 직원이 출입구에서 출근 차량의 번호판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홀수 번호 차량은 "들어가실 수 없으니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시라"며 돌려보냈다.

이 직원은 "오전 6시부터 단속을 시작했는데, 오전 8시 30분까지 20대가량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이번에는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을 두고 아쉬워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성북구에 사는 전 모(35) 씨는 "무료 대중교통 정책을 철회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번에는 무료가 아니라고 하니 '받았다 뺏긴'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6/0200000000AKR201803260342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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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절친 손호준, 일주일에 6번 만난 적도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가 15년 만에 사생활 처음 공개했다.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손호준 및 초중고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가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시키려고 하자 손호준은 “무슨 카드 뽑기야 내가 할게”라며 다소 카메라를 의식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초중고대학교 친구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다.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의 제 모습을 기억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면서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준은 “남이섬 갈 때 멋있었어. 네 팬들이 뒤에서 쫓아오다가 촤악 갈라져서 톨게이트 비 내주고 또 촤악 갈라졌다. 그때 멋있었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188835&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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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당시 눈물을 보인 장제원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에 장제원은 곁을 지키면서 안타까운 표정을 연신 내비쳤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에 뿐만 아니라 장제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일화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했을 당시 장제원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있었던 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장제원 의원은 “열댓분 정도랑 당시 국회의원이던 박근혜 대통령과 식사를 했다”며 “당시 박 대통령은 술을 안 드셨다. 그래서 건배를 하고 나면 누군가 흑기사를 해줘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제원 의원은 “저는 그때 구석에 앉아 있었는데 박 대통령이 ‘장 의원님 대신 마셔줄래요?’ 라고 했다. 근데 잔을 어떻게 주냐면 입에 살짝 대고 주더라”고 말했다.

또 장제원 의원은 “제가 먹고 대통령 앞에 잔을 놓으니까 옆에서 ‘야 그걸 놓고 가면 어떡하냐. 가보다. 갖고 집에 가라’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이 잔이 그렇게 대단한 잔이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준석은 “성배가 된 거냐”라며 웃었고, 김성경도 “이거 심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이병막 전 대통령 구속에 장제원 의원 외에도 유인촌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출처 :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3230856787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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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 측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김동준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됐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26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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