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취재진이 철수했다.
故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장례식장 관계자는 9일 취재진에게 "유가족이 취재기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 철수해달라"라고 밝혔고, 유족의 요청에 따라 故 조민기의 빈소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은 철수했다.
'상습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던 故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빈소는 아내와 딸, 아들이 지키고 있으며,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장례식과 발인 전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고인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이다.
출처 : http://hei.hankyung.com/hub01/201803102637I?n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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