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주택관리실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9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 및 지속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평택항 포럼(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최·주관하고 평택항 부두운영사 및 컨테이너 운영 선사, 유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평택항 포럼에는 평택항 운영현황 및 물류경쟁력, 발전 전략 소개(김정훈 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장)와 평택항 이용률 제고 방안(평택대 이동현 교수), 일대일로와 한중 열차페리 연계 추진방안(경기연구원 조응래 책임연구원)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강연 등이 마련돼 있다.

이어 자유 토론을 통해 평택항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물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간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정구원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장은 "이번 평택항 포럼은 항만 운영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물류 활성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 문제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평택항의 역할 확대와 특화항만 조성과 지속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1683

연혁

평택호 관광단지 41년 만에 본격 개발 추진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이 41년 만에 본격 추진됩니다.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개발할 예정인데,
전체 면적의 4분의1만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나머지 면적은 해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평택호 일대 276만 제곱미터는 지난 1977년 관광지로 지정됐습니다.

이후 공원과 휴양시설 등을 일부 조성했고2009년에는 경기도 최초의 관광단지로 지정됐습니다.

본격적인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두 차례 민간 사업자를 찾았지만,
마땅한 업체를 찾지 못해 결국 민자사업은 무산됐습니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호관광단지에 7천2백억 원을 들여 직접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개발되는 지역은 현덕면 권관리 일대 약 69만여 제곱미터로, 관광단지 전체 면적의 4분의1이 해당됩니다.

사업은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며, 공사가 부지를 조성하면 민간업체가 용지를 매입해 각종 시설을 짓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도시공사는 휴양과 관광 놀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연흥/평택도시공사 사장
"시민들이 여기서 휴양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구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51.23.03 관광호텔, 쇼핑몰,
국제거리 이런 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평택시의회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절차를 거쳐내년에 보상과 함께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11일에는 두 업체가 이곳에 키즈파크와 관광호텔을 짓겠다며 평택시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개발에서 제외된 신왕리 일대 204만여 제곱미터에 대해선 관광단지 해제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재 용역이 진행중인데, 오는 5월쯤 해제 여부와 함께 향후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공재광/평택시장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불이익을 받고 피해 받던 사항을 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마련하는 성장관리방안 용역결과가
나오면 한 5월에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해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평택시는 관광단지가 해제되는 신왕리 일대에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평택호가 드디어 개발이 되나봐요!
이제 주말이나 휴일에 어디로 놀러가야할지 고민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있는 평택호관광단지로 놀러오세요!

출처 :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62&p_no=50565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병원 등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 산업단지(도일동 일원 4.83㎢) 내에
병원 건립 등을 추진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평택 도시공사,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주)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공재광 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김윤태 시의회 의장, 김수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유희석 아주대병원 의료원장, 평택시 의사회, 약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부지 약 6만6천여㎡ 이내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 등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2년 이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 및 계약 등을 체결하기로 했다.  

토지 분양 가격 및 제공 방법 등은 각 기관 간 협의로 결정된다.
평택은 대기업 투자, 평택항 건설, 미군 부대 평택 통합 이전 등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의료 자원 때문에 의료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공 시장은 "이번 아주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병원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아주대 병원이 평택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유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그간의 병원 운영 노하우와 고급 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대학 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12010004276 

/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안녕하세요 노크 종합컨설팅입니다.
지난번 레포츠공원에 사진 찍으러 다녀오면서 분수대도 같이 다녀왔는데요
겨울이라 그런지 사진 속에 쓸쓸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ㅎㅎ

여름에는 이렇게 휑~한 곳에 분수를 작동 시켜준답니다 (그래서 이름이 분수공원.)
여름에는 사람도 북적북적 산책 나온 멍멍이들도 북적북적하답니다.(사람반 강아지반)
개인적으로 여름에 오는 걸 더 추천해 드려요
(겨울에는...음...정말 볼게없어ㅇㅛ......)
분수가 맨날 가동하지는 않으니 시간과 날짜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도 정말 깔끔해요!! 냄새도 안 나고~ 전 냄새에 민감한 여자... 킁

조형물들이 정말 멋있죠~? 밤에는 불도 들어와서 정말 아름다워요!

밤에 한번 분수공원으로 산책 나가 보시면 어떨까요?

분수 공원 안내도에요! 참고해주세요~

전 츄파*스 사탕 뒤집어 놓은 거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온 동생은 양파같이 생겼다네요
음 이건 도대체 뭘까요 항상 올 때마다 궁금해요

겨울이라 물이 다 빠져서 없네요. 여름에는 연못(?)에 물고기도 살고 개구리도 살아요
쉴 수 있게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생각 많을 때 와서 생각 정리하기도 좋아요 (잡념아 사라져라~)

공원 내에 지켜야 할 사항들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더 읽어주세요!

가까이에서 본 모습은 이러해요
저 의자들은 은근 경쟁률이 높아서 늦게 오면 자리가 없어요. (커플 천지.)

운동기구도 마련되어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오른쪽을 갈까 왼쪽을 갈까 고민되시죠?
그럴 때는 한번 더  공원을 돌아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칼로리소모!

(전 한 바퀴만 돌고 갔어요... 넓어서 힘들어요..)

추워서 꽁꽁 얼었네요. 저도 사진 찍으면서 손도 꽁 발도 꽁! 꽁꽁 얼었어요
그래도 사진 찍겠다는 의지 대단하죠? 얼렁 칭찬해주세요 오구오구ㅎㅎㅎㅎ

공원 틈틈이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쓰레기통도 눈에 잘 보이게 뙇! 있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시는 거 다들 잘 아시죵?)

물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어요...겨울이라 물을 빼놓으시는 건가..모르겠네요
여름에 다시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다음을 기약하며..ㅠㅠ

공원 위 쪽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요

아! 송탄에는 매년 축제가 열려요~ 축제 기간에는 이쪽이 무대로 사용이 되는데요
  은근히 송탄에 연예인도 많이 와요
작년에 민경훈씨랑 거미씨도 왔어요! 구경 갔었는데 정말 가수는 가수더라고요

저도 노래만 잘했으면.가수를 꿈꿔봤을텐데.. (아쉽;;)

정말 넓죠~?

분수공원은 등산로로 이어져 있어서 등산객들도 상당히 많이 와요
저희도 시간이 있었으면 등산하고 갔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봄에 오면 벚꽃도 피고 나무들도 파릇파릇하고 이뻤을 텐데,

아직 겨울인지라 나무들이 다 앙상하네요.

그래도 그게 겨울 매력 아닌가 싶어요.
여름이 오면 겨울이 그리워지고 겨울이 오면 여름이 그리워지고
사람 마음 참 갈대 같죠?ㅎㅎ

여러분~ 분수공원 어떠세요? 송탄에는 산책로가 정말 다양해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산책로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8년 복 다 내 거야~)

[부동산 골든타임] 부동산 지역 분석 평택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