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의 SNS 스타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남친에 받은 이별선물이 재조명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께 경기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쳤고, 진화는 중국 심천에 체류 중이다.

18세 연하 진화를 사로잡은 함소원은 앞서 5세 연하 중국 재벌 2세 장웨이와 2010년부터 약 4년간 공개열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웨이는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재벌 2세로 유명하다.

지난해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로 꾸며져 함소원과 장웨이의 열애와 결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들은 "함소원이 과거 장웨이와 교제하면서 생일에 온천 하나를 통째로 3일간 빌려 생일파티를 하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4년 두 사람이 4년만에 결별을 발표했는데, 함소원이 이별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준다고 했지만 부담스러워 아파트 하나만 받았다는 소리가 있다.
해당 아파트는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약 52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 2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하얼빈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중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99948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