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Sand Fox

평택/맛집 2018. 2. 2. 12:18

 

 

 

 

송탄에 빵까지 직접 구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집을 찾았아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들어갔다가 숨은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요.

 

 

 

 

 

 

입구에 입간판이 눈길을 끌어요!!
그리고 설마.. 여기서 빵까지 구워서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까...
라는 의심을 품었었죠 ㅋㅋ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입구부터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사막여우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내부 인테리아는 아주 심플하게!
소품은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해요~

 

 

 

 

 

 

샌드폭스 ! 곳곳에 사막여우 그림들이 즐비해요.

 

 

 

 

 

 

 

심슨 액자 ㅋㅋㅋㅋ  심슨 좋아했는데, 액자로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그리 큰 규모에 으리으리한 곳은아니지만
빵굽는냄새와 요리하는냄새는 향긋하고 입맛을 돋구기에는 충분해요!

 

 

 

 

 

 

 

요기에도 사막여우 전등,  왠지 감성돋는 소품들이에요.

 

 

 

 

 

 

 

창가에 다육이들도 귀욤귀욤하네요 ㅎㅎ
창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하면서 샌드위치를 먹고 싶지만..
오늘도 직원들과 점심 식사로 온 거니깐 맥주는 안되네요ㅜㅜ

 

 

 

 

 

 

 

오호!!
샌드폭스라는 상호가 샌드위치 만드는 폭스였구나~
입구에 사막 여우 사진만 보고 샌드-모래 여우-사막 여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역시 다른 뜻도 있었군요~

 

 

 

 

 

 

점심시간에 요일별로 다른 샌드위치를 할인해주고 있네요~
요일별로 런치 시간을 이용하면 다양한 샌드위치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을 거예요~

 

 

 

<메뉴판>

 

 

 

 

이번엔 잊지 않고 메뉴판을 찍었어요!!!ㅎㅎ
저는 저기에 있는 걸 3번 방문만에 다 먹어봤답니다 ~ 헤헤
빵이 너무 맛있어요!!!!

 

 

 

 

 

 

 

 

짜잔, 저희가 시킨 샌드위치들이 등장 !

 

 

 

 

 

 

 

 

약간 매콤하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코리안 핫 샌드위치 에요~

 

 

 

 

 

 

 

상큼한 토마토와 잘 구워진 치킨이 잘 어우리진 치킨 클럽 샌드위치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추천하는 클럽 샌드위치에요!!ㅋㅋ

 

 

 

 

 

 

 

안에 토마토소스가 스파게티 소스랑 비슷한데 치즈 맛이 강한 치킨 파마산 샌드위치에요.

 

 

 

 

 

 

 

 

멕시코 음식에 특유의 향이 강하게나는 큐반 샌드위치 에요.

 

 

 

 

 

 

 

 

토마토와 고수입이 곁들여져 멕시코 음식의 향이 물씬 나는 멕시칸 프라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일상생활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느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모두 바쁜 일상 속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식사를 대충 때우고 바로 다시 일터로 향하는데
하루 24시간 중에 길지 않은 고작 1시간 정도의 점심시간에
10분 정도 라도 하늘을 보고 모든 일을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면서(?) 휴식을 가져보세요.
일의 능률도 오를 것 이에요. 일과 시간에 쫓기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말은 쉬워도 현실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뭐든 즐기면서 살아요^^*)

 

 

 

 

 

 

Posted by KNOCK 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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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브 : 술을 비롯한 여러 음료와 흔히 음식도 파는 대중적인 술집
이에요~

 

 

 

 

 

 

 

 

부대 앞에 맥도날드 다음으로 유명한 블루 오페라를 찾아갔어요 ㅎㅎ

 

 

 

 

 

 

 

찾기가 너무 쉬워요 ㅋㅋㅋ

신장 거리를 지나다 보면 저렇게 딱 보여요.

 

 

 

 

 

 

 

유독 외국인들이 좋은 날씨에는 밖에 앉아 술 한 잔 또는 브런치를 많이 먹는데
블루 오페라는 완전 외국인의 식성, 문화를 제대로 파악한 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때 한국 분들은 거의 인상을 쓰시고 싫어하셔서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외국인들은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주고 같이 찍자고 하고 ㅋㅋㅋ
참 이런 면에서는 Open mind로 사람과 어울리려 하는 Friendsheep
너무 정겨워요~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니 술 한 잔 짝하고 들어가기 좋네요!
실외에서 먹는 사람들을 위해 음료, 주류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스페셜 점심 메뉴에는 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대충 얼핏 봤을 때는 만 원으로 저기에 있는 걸 다 준다고!?!?!?!?
라고 0.000001초 생각했지만 메뉴를 읽는 순간..
절대 그럴 리 없지..라고

바로 현실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들어서는 입구앞에 메뉴판이  이렇게 보여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일이죠. 메뉴판은 항상 들어가서만 봤으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와인병들~우와~~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가도 판매하고 있네요

 

 

 

 

 

 

 

입구에 계산대 맞은편에 조그마한 Bar 있어요.

 

여기서 칵테일과 여러 생맥주들을 주문할 수 있어요!
들고나가서 밖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요~

 

 

 

 

 

 

 

입구에서 잠깐 움찔했지만, 오늘은 음식을 맛보러 왔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러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이 완전 넓다~
작은 테이블과 의자만 빼곡한 프랜차이즈 보다
넓고 큰 테이블과 소파가 보기만 해도 아늑하고 편해 보여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식탁도 준비되어 있고요,

저 멀리  안쪽에는 큰 프로젝션 TV와 DJ 부스가 있네요!!
역시 여기 음악 항상 좋더라고요.

 

 

 

 

 

 

음식 나오기 전에 양송이 크림수프가 나왔는데
아직도 사진 찍기 전에 숟가락을 먼저 드는 나..

 

거의 다 먹고 한두 숟갈 남았을 때 생각났다.

아!!맞다!!사진찍어야하는데ㅠㅠ흐흑

 

 

 

 

 

 

불닭덮밥이랑 모듬버섯덮밥을 주문했어요~
음식량이 엄청 많다... 우와....

 

 

 

 

 

 

 

 

매콤한 불닭덮밥, 밥이랑 비벼 싹싹 먹었어용.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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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NOCK 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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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조사

집 지을 땅부터 구해야 하는 경우라면 입지선정에 앞서 가족 구성원과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전제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한 동경이나 추측만으로 결정, 실행에 옮기는것은 시작부터 답답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 하나 좋자고 내린 결정에 다른 가족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가정 내 불화의 씨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때 나와 내 가족의 기존 생활방식과 편의시설 의존성 등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삶의 불편함이 없는 방향으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지선택에는 반드시 현장답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동산의 소개나 인터넷 정보만을 근거로 토지를 구매하는 것은 실패하는 첫걸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대지가 아닌 임야나 농지를 구입해야하는 경우라면 건축을 위한 농지전용이나 임야전용에 대해서도 사전지식을 습득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농가주택을 구입해서 전원생활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농가주택의 규정여건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토지나 건물에 대한 관련서류 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선택 및 결정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



**확인필수요소**

1. 토지용도확인 : 해당지역의 토지 용도 규정 상 허가 가능범위
2. 인구 통계 : 인구 분포가 해당 사업에 적합한 지역인지 (인구의 연령대, 소득, 가족단위 등)
3. 교통 분석 : 사람의 유동인구가 많은지, 대중교통 이용이 원할한 지역인지
4. 경쟁 : 근처의 주택이나 건물이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전략으로 나아가야 할지

 

 

 

 

 

 


2. 수지분석


다가구나 근린생활시설로 임대수익과 분양수익을 위한 대지라면 도로와 입지여건이 중요하고 수지분석을 통해 사전조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지분석자료를 통해 예산비용과 수익률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진행을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3. 건축설계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밑그림, 설계를 준비합니다. 설계를 위해서는 그 시작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설계를 잘하고, 시공을 잘한다 해도 주택의 계획이 잘못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면 그 건물은 불편하고 정이 가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계에 있어 검토되어야 할 것들은 먼저, 건축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택의 용도는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한 결정이 있어야 하고 실 구성 및 설계에 반영해야 할 가족 구성원, 임대세대, 분양세대들의 요구 등을 꼼꼼히 기록해 담당 설계사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면 계획대로 설계를 진행합니다. 건축은 규모에 따라 허가와 신고 건으로 구분되는데 허가와 신고에 해당하는 규모는 건축이 이루어지는 토지의 지역지구에 따라서 변하기도 합니다. 즉, 도시지역이라면 30평을 초과시 허가 건으로 분류되고 농촌지역인 경우 약60평을 초과하는 건축물이 허가 건으로 귀속됩니다.

건축허가 건으로 분류되게되면 건축 설계 외에 제 3의 건축사를 통한 감리가 진행되고, 이상 없다는 소견이 있어야 최종 준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4. 시공사 선정


주거용인 경우 200평 이상, 비주거용인 경우 150평이 넘는 건축이라면 업자가 아니라 건설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합니다.
일반 주택인 경우 위의 조건을 초과해서 짓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일반 업자나 건설업체 어느 곳에 맡겨도 무방합니다. 또한, 건축에 대해 잘 안다면 직접 직영으로 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현장관리나 자재 발주 등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건설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영세한 소규모 업자와 구별되는 건설업체도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그것입니다.
일반건설업체는 보통 종합건설업체라하는데 모든 공정을 일괄하여 공사하는 업체를 말하며 전문건설업체는 공정별로 전문적으로 공사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위치로 본다면 일반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체의 원청 격에 속합니다.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건축의 모든 공정 등을 관할해 지어줄 파트너이기에 가장 먼저 신뢰할만한 업체인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공실적, 견적내용, 준공주택이나 현장 방문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5. 공사 마무리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관청에 사용승인을 신청합니다. 사용승인은 건축허가 조건 이행여부를 관청에서 확인하는 것인데 공사 완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설계를 담당한 건축사사무소에서 대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건축주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등기와 관련된 세금은 미리 확인해서 챙겨두는 것이 좋고 정해진 날짜를 초과하면 취득세, 등록세 역시 연체료가 붙기 때문에 제 날짜에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www.cnace.co.kr/bbs/board.php?bo_table=knowledge&wr_id=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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