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고위급대표단 일원으로 낮 1시30분께 인천공항 도착할듯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북한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해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최 위원장은 안보리가 북한의 연쇄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해 6월 2일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 2356호에서 '여행 금지'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다.

우리 정부 요청에 따라 대북제재위가 '제재 면제'라는 예외를 인정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대북제재위는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원동의(컨센서스)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이번 승인은 이사국 가운데 어느 한 곳도 제재 면제에 반대하지 않았음을 뜻한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당초 일정대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9일(한국시간) 낮 1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9/0200000000AKR2018020900840007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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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출연 중인 연속극에서 하차하면서, 해당 연속극 연출자인 주동민 PD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보도에 따르면, SBS는 이날 “<리턴> 제작 중 고현정 씨와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리턴> 핵심 연출자는 SBS 소속 프로듀서인 주동민 PD다.

 

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햇빛 쏟아지다>로 시작해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떴다! 패밀리> <영주> 등 연속극의 연출을 맡았다.

주동민 PD는 최경미 작가와 함께 기획한 <리턴>에서 배우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등을 라인업에 올리며 촬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주동민 PD와 고현정은 잦은 다툼을 벌였고, 최근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제작진과 고현정 씨 사이 화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8일 결방된다. SBS는 “결방은 예정돼 있던 일로 고현정 씨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리턴>은 결방 등을 통해 확보한 시간 동안 고현정을 대신한 배우를 물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2080744003&sec_id=54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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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해안지역에서 6일 밤(한국시간 7일 오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등 건물이 무너지면서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대만 화롄(花蓮) 북동쪽 21㎞ 지점 지하 9.5㎞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사흘 동안에 대만에서는 소규모 지진이 거의 100차례 발생했다.

윌리엄 라이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항구도시 화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114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대만 중앙통신은 화롄의 마샬호텔이 무너져내려 사람들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샬호텔 외에도 뷰티풀 라이프호텔 등 최소 4채의 건물이 붕괴하거나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롄이 위치한 대만 동부 해안은 알래스카로부터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 활발해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에 속해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 전역에서 구조원들이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802070738808336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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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암스쿨 이정갑 회장이 출연했다.
이정갑 회장은 실제 암 치료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암도 잘 알아야 고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암스쿨'은 실제 암 환자의 투병기와 암 관련 의학 상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암 치료 성공 사례가 게재돼 있다.
무료로 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다.
방송이 나간 뒤, '암스쿨'(http://a-m.co.kr/)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재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1795#csidx641c24e99e6bf9ca094012e5888ad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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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효리네 민박'은 강력하네…첫회 8.016%(종합)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효리의 스타성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가 4일 시청률 8.01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로 출발했다. 단숨에 5%를 넘기며 동시간 종편·케이블 채널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시즌1의 마지막회 시청률(8.08%)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효리네 민박'은 톱스타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사는 제주도 집에 민박을 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시즌1 이후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결국 시즌2 제작에 응했다.

시즌1에서 제주의 봄과 여름을 담은 데 이어 시즌2에서는 눈 덮인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방송에 앞서 '효리네 민박2'에는 21만 건이 넘는 신청서가 도착했으며,

이효리는 두 번째 민박을 치면서 손님들을 위해 벽난로, 노천탕, 게르를 준비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5/0200000000AKR2018020502555100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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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일부 환자 대피”

 

 

 

 

 


[앵커]

오늘 오전 7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김덕훈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불이 시작된 곳은 병원 본관 3층 식당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있던 입원 환자와 가족 2천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병원 측이 현재 인명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인데요.

현재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화재는 9시 11분에 진화가 된 상태입니다.

화재가 일어난 본관 3층 이외 다른 층까지는 불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 증언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이 많이 훼손된 것은 아니어서 화재 원인 감식이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01616&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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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前남편 조용제, 강용석에 승소…4000만원 위자료 배상 판결(전문)

 

 

 

 

 

 

 

 


[MBN스타 백융희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 조용제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1일 조용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 변호사와의 승소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지난 31일 판결이 나왔다면서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 파탄 행위가 인정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씨는 이 판결을 손에 얻었지만 재판과정을 통해 아이엄마와 상대의 불륜 행위를 다시 떠올리며 내 손으로 직접 정리해야 했다면서 참고 참았던 말을 상대에 하고 싶다.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고 일침을 던졌다.

 

앞서 지난 2014년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불륜스캔들이 휩싸였다. 이에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 원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조용제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76908&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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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가 ‘서지현 검사’ 피해사실을 박상기 장관에게 제출했었음을 밝혔다.

지난 31일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가 출연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었냐’는 질문에 대해 “박상기 현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 한 후 서 검사가 피해사실을 제출했고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작년 추석 이후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지정한 사람을 서 검사가 직접 만났으며 진상조사에 대한 요청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이뤄진 건 아무 것도 없었다.

김재련 변호사는 이에 대해 “실제 보고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인터뷰 이후 이틀 정도 지났는데 그 이후에도 법무부 쪽에서 이야기가 없었냐’는 질문에 대해 “인터뷰 후 법무부에서 서 검사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 진상조사단 꾸리는 것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검찰 내부에서는 ‘조직 내 문제를 이렇게 밝히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문제제기를 한다”며 “서 검사는 조직 내에서 문제제기를 했지만 이뤄지는 게 없었다. 이런게 지속되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고 피해사실을 얘기한거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 진상조사단’에 대해 “지켜봐야 한다”며 “이렇게 꾸려진 진상조사단이 진정성 있게 조사하고, 왜 법을 잘 아는 검사가 즉각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없었는지 원인을 들여다 봐야 한다”고 강도 높게 지적 했다.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201.99099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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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가운데, 올해 관측 가능한 천문 현상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31일)은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개기월식은 오늘과 오는 7월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다. 오늘(31일)은 식의 시작부터 전체 과정을 살필 수 있다. 오후 8시 48분 1초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된다.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4초에 시작돼 10시 29분 9초에 최대로 들어간다. 개기월식은 오후 11시 8분 3초까지 지속한다.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 1일 0시 11분 6초까지 진행해 1시 10분 끝난다. 

7월 28일은 오전 3시 24분 2초에 부분월식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개기월식은 4시 30분에 시작해 5시 21분 7초에 최대가 된다. 월몰 시각인 5시 37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이 일어날 땐 검붉은 달을 볼 수 있다. 12월 13일엔 비르타넨 혜성이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근일점)을 통과해 맨눈으로도 혜성을 볼 수 있다. 비르타넨 혜성은 1948년 미국 천문학자 칼 비르타넨이 발견한 5.4년 단주기 혜성이다. 유성우도 볼 수 있다. 내년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는 12월 14일이다. 오후 11시 30분 이후엔 달도 지고 없어 유성을 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천문연은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1시간에 120개 정도의 유성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출처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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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사실을 뒤늦게 폭로, 안태근 전 검사가 화두로 떠올랐다.
서지현 검사가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는 이른바 돈봉투로 면직 처분된 인사다.

무엇보다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에게 추행당했다는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에 검찰에서 연달아 세 건의 성추행 파문이 일어나 세간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서지현 검사와 안태근 전 검사 사건을 비롯해 검찰 수사관이 여 수사관을 성추행했고 검사가 사법 연수원생에게 부적절한 성적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파장이 컸다.

서지현 검사와 안태근 전 검사 사건이 터진 직후, 2010년 12월 계장급 6급 수사관이 신입 여수사관을 출근한 첫 날부터 3일 연속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져 진상조사 및 징계가 논의된 바 있다. 당시 피해 여수사관은 "첫 출근한 날 회식자리, 둘째 날 퇴근 후, 셋째 날 노래방에서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고, 반항하는 과정에서 옷이 찢겨지고 심한 정신적 충격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사관 측은 "(6급 수사관이) '출세하려면 나한테 잘 보여야 한다' '(여기서 생활하려면) 조폭도 알고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가하면 출근 셋째날에는 상무지구 한 노래방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2011년 1월, 광주지검 산하 장흥지청 A검사가 여성 사법연수원생 B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내부 진상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B씨는 '술자리 과정에서 A검사로부터 성적 추행을 당했다'며 연수원 지인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이 과정에서 외부에 사실이 알려졌다. 이 파문으로 인해 장흥지청에서는 이례적으로 사법연수원생 실무교육을 잠정 중단했을 정도다.

여기에 더해 서지현 검사와 안태근 전 검사 성추행 파문까지, 검찰은 2010년 소위 검찰 스폰서 성접대 사건에 이은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지며 '섹검'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출처 :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801300941091012716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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