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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개발호재 10가지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노크 종합컨설팅입니다.
입춘을 하루 앞둔 주말인 토요일(3일) 오늘 날씨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날씨가 예보되었다네요
한동안 따뜻하다 싶었는데 다시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평택 개발호재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택 개발호재의 개수를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지만 가장 핫하고 중요한 열가지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덕 국제 신도시

부동산 전문가들이 2017년 가장 핫한 도시 2군데를 뽑자면 서울 고덕과 평택의 고덕 신도시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서울은 6.19대책, 8.2대책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발이 꽁꽁 묶힌 상태입니다.

그러나 평택의 고덕 국제 신도시는 오히려 반사이익으로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고덕 국제 신도시의 규모는 사업면적 13,421,644 제곱미터(4,060,047,31평)
사업규모 134,680명 / 54.499세대 입니다 아시다 싶이 동탄 2 신도시가 가장 규모 면에서 큰 신도시로

꼽히는데 고덕 국제 신도시는 동탄 2의 4/3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5. 수많은 민간 택지 지구 & LH도시개발인 소사벌 택지지구

고덕신도시의 세대수를 5만으로 보고 있는데 기존 평택에서 소사벌 택지개발은 배후에 8만세대 (민간개발택지포함)를
훌쩍 넘기는 숫자로 집계됩니다.
평택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고덕 신도시만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사벌 택지지구를 필두로
용죽지구, 현촌지구, 신흥지구, 용이지구, 소사 2.3.4.5지구, 서재지구, 세교지구, 동삭지구, 수촌지구, 신촌지구, 구룡지구, 영신지구, 모산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이렇게 많은 택지개발로 이모든 고급에 맞는 수요가 있음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엄청 난 인구 유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평택시는 47만 인구로 2020년 까지 무난히 70만은 찍고 2035년 120만으로 경기도 내의 차기 광영도시급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서해안 복선전철 (호남 KTX) KTX안중역

서해안 복선전철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경부선에 집중된 철도 물량을 분산 시키기 위해 만든 서해쪽의 남북을 잇는 중요한 철도 입니다
서해안 시대의 교통망을 책임지고 있는 서해안복선전철이 평택의 서부쪽 안중을 지나면서 KTX안중역이 노선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평택개발호재에는 이렇게 11자 모양으로 서해쪽으로 서해안 복선전철의 KTX안중역사와 내륙쪽으로는
경부선 라인인 SRT지제역이 있습니다. 고속열차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서해의 지역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성 송산을 출발하여 화성 시청역, 향남역, 평택 안중역, 인주역, 합덕역, 장래역 마지막 홍성역을 잇는 고속철도망입니다.
이로써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53분만에 도착 가능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평택항을 이어 산업철도 또한 안중역을 연결하고 있어 복합터미널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평택 개발호재인 호남선 KTX 또는 서해안 복선전철의 안중역을 가진 평택입니다.

7.평택항 개발

평택항은 인천항의 1.6배에 해당하며 인천이 광역시로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항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에는 인천보다 큰 항만을 가졌으며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서 평택 또한 광역시 급 도시로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대기업들이 평택을 선택한 이유에는 평택 개발호재인 평택항 개발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들도 물류 수송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한 곳에서 터를 잡은 거 겠죠?
평택 개발호재인 평택항 개발이 기대됩니다
사실 평택은 관광할 만 한 곳이 타도시 보다 아직은 부족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개발에 더 힘써 줬으면 좋겠네요^^

8. 포승 국가 산업단지

포승 국가 산업단지는 일반 산업단지가 아닙니다.

국가 산업단지는 아무곳에서나 지정이 되는게 아니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업단지의 하나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입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이 필요하다가 인정하면 대상지역을 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가산업단지로의 지정을 요청 할 수 있다.
평택의 개발 호재로 이런 큰 국가 산업단지가 평택에 유치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호재입니다.
항만 배후단지의 위력을 가진 포승산업단지 입니다.
국가의 지정이 있는 만큼 수도권 기업들의 이주가 유력한 포승국가산업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초대형 차이나타운 현덕지구

그래서 이 두곳을 묶어서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평택의 개발 호재인 이 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인프라 형성과
세제 지원 확대등 나라에서도 어마무시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평택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10. 평택으로 미군 기지 이전

고덕 국제 신도시라 하는 이유는 여기 있습니다.
글로벌하게도 미군들이 엄청 이전을 하게 되고 그에 따른 국제적 비즈니스 센터가 고덕에 들어오기로 계획 되어 있습니다

미8군이 64년만에 용산을 떠나 우리나라 주둔한 미군의 90%가 평택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동두천의 일부만 남겨 두고 메인 허브를 평택으로 하고 하나 둘 모이고 있습니다.
평택의 개발 호재에는 세계 최초가 많이 들어가 최대한 많이 들어가고 최고가 많이 들어감을 느끼셨나요?
미군기지 또한 세계 최대의 면적으로 평택미군기지는 무려 여의도의 5.5배 면적 1400만 ㎡으로 해외 미군기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오산 미공군기지 및 평택항과 연결이 되며 기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철도시설 완비로
유사시 병력과 물자의 효과적인 집결이 가능해졌습니다.

미군기지 평택 집결이 어떤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지 생각해 보셨나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이전 사례를 들어보면 가장 쉬운데요
이미 서울의 용산기지를 살펴보면 64년을 미군이 거기서 생활 터전을 만들면서 용산역과 이태원의 밀집 상권과 고급빌라 형성 등
엄청난 지가 상승을 불러 일으켰지요. 말그대로 이태원 상권이 평택에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군들만 이용하는 상권이지만 그 상권을 토대로 전국에서 한번씩은 누구나 다 오게 되는 관광지, 즉 핫스팟이 된는겁니다.
상권이 살아나면 지가 상승은 당연이 수반됩니다.

이모든 원리는 인위적인게 아니라 당연히 일어나게 되는 일입니다.
이 모든게 평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도시입니다.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다른 이유 없습니다
최고의 투자처인 거죠?

출처 : https://blog.naver.com/ig03/221090864189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일부 환자 대피”

오늘은 쇼핑로에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옷 가게를 찾아서 들어가 보았어요~

사실.. 밖에 디피되어있는 세일 상품들은 딱히 특별함이 없어 보이지만....

가게 안쪽을 유심히 보니깐 안이 특이한 옷들이 많아 보인다+_+
한 가게가 반으로 나뉘어서 다른 콘셉트가 있네요~
한쪽은 섹시한 원피스!? 한쪽은 평범한 옷!?

매장 전면에 있는 로고도 참 세련되고 매력 있어요.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기로 하기로

쇼핑하고 계시는데 불편해할까 봐... 살금살금
슬쩍슬쩍 피해 가면서 매장 안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우와~저 구두가 킬힐 인가!? 가보시 하이힐인가?
무시무시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 저런 구두는 어떤 분들이 구매를 하는지 여쭈어보니...

주로 화려고 튀는 걸 좋아하는 흑인 여성분들이라고 하셨어요.
우와~역시 송탄은 인터내셔널 하네요~
사장님이 바로 신어 볼 수 있게 사이즈별로 다 디피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이런 작은 배려심 때문에 외국인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가 봐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 아니네요~
진짜 화려하고 특이하네요!!
갖고 싶은데... 저한테는 안어울릴것같아요...흐흑..ㅠ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브로치와 각종 액세사리

안쪽으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원피스들 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수다도 떨면서 이런저런 옷들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ㅋㅋ
보다보다 못 참고 옷 몇 개를 골랐어요!!
가격도 정말 착하네요~

외국인 스타일의 옷이라서 롱드레스도 길이가 길쭉길쭉해서 너무 잘 맞아요~
사실 롱드레스는 길이가 짧아서 못 산적이 많아서...ㅠㅠ
살 좀 빼고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과연.... 흐흑)

송탄에 빵까지 직접 구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집을 찾았아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들어갔다가 숨은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요.

입구에 입간판이 눈길을 끌어요!!
그리고 설마.. 여기서 빵까지 구워서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까...
라는 의심을 품었었죠 ㅋㅋ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입구부터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사막여우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내부 인테리아는 아주 심플하게!
소품은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해요~

샌드폭스 ! 곳곳에 사막여우 그림들이 즐비해요.

심슨 액자 ㅋㅋㅋㅋ  심슨 좋아했는데, 액자로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그리 큰 규모에 으리으리한 곳은아니지만
빵굽는냄새와 요리하는냄새는 향긋하고 입맛을 돋구기에는 충분해요!

요기에도 사막여우 전등,  왠지 감성돋는 소품들이에요.

창가에 다육이들도 귀욤귀욤하네요 ㅎㅎ
창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하면서 샌드위치를 먹고 싶지만..
오늘도 직원들과 점심 식사로 온 거니깐 맥주는 안되네요ㅜㅜ

오호!!
샌드폭스라는 상호가 샌드위치 만드는 폭스였구나~
입구에 사막 여우 사진만 보고 샌드-모래 여우-사막 여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역시 다른 뜻도 있었군요~

점심시간에 요일별로 다른 샌드위치를 할인해주고 있네요~
요일별로 런치 시간을 이용하면 다양한 샌드위치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을 거예요~

<메뉴판>

이번엔 잊지 않고 메뉴판을 찍었어요!!!ㅎㅎ
저는 저기에 있는 걸 3번 방문만에 다 먹어봤답니다 ~ 헤헤
빵이 너무 맛있어요!!!!

짜잔, 저희가 시킨 샌드위치들이 등장 !

약간 매콤하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코리안 핫 샌드위치 에요~

상큼한 토마토와 잘 구워진 치킨이 잘 어우리진 치킨 클럽 샌드위치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추천하는 클럽 샌드위치에요!!ㅋㅋ

안에 토마토소스가 스파게티 소스랑 비슷한데 치즈 맛이 강한 치킨 파마산 샌드위치에요.

멕시코 음식에 특유의 향이 강하게나는 큐반 샌드위치 에요.

토마토와 고수입이 곁들여져 멕시코 음식의 향이 물씬 나는 멕시칸 프라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일상생활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느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모두 바쁜 일상 속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식사를 대충 때우고 바로 다시 일터로 향하는데
하루 24시간 중에 길지 않은 고작 1시간 정도의 점심시간에
10분 정도 라도 하늘을 보고 모든 일을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면서(?) 휴식을 가져보세요.
일의 능률도 오를 것 이에요. 일과 시간에 쫓기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말은 쉬워도 현실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뭐든 즐기면서 살아요^^*)

Pub ?
퍼브 : 술을 비롯한 여러 음료와 흔히 음식도 파는 대중적인 술집
이에요~

부대 앞에 맥도날드 다음으로 유명한 블루 오페라를 찾아갔어요 ㅎㅎ

찾기가 너무 쉬워요 ㅋㅋㅋ

신장 거리를 지나다 보면 저렇게 딱 보여요.

유독 외국인들이 좋은 날씨에는 밖에 앉아 술 한 잔 또는 브런치를 많이 먹는데
블루 오페라는 완전 외국인의 식성, 문화를 제대로 파악한 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때 한국 분들은 거의 인상을 쓰시고 싫어하셔서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외국인들은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주고 같이 찍자고 하고 ㅋㅋㅋ
참 이런 면에서는 Open mind로 사람과 어울리려 하는 Friendsheep 이
너무 정겨워요~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니 술 한 잔 짝하고 들어가기 좋네요!
실외에서 먹는 사람들을 위해 음료, 주류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스페셜 점심 메뉴에는 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대충 얼핏 봤을 때는 만 원으로 저기에 있는 걸 다 준다고!?!?!?!?
라고 0.000001초 생각했지만 메뉴를 읽는 순간..
절대 그럴 리 없지..라고

바로 현실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들어서는 입구앞에 메뉴판이  이렇게 보여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일이죠. 메뉴판은 항상 들어가서만 봤으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와인병들~우와~~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가도 판매하고 있네요

입구에 계산대 맞은편에 조그마한 Bar 있어요.

여기서 칵테일과 여러 생맥주들을 주문할 수 있어요!
들고나가서 밖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요~

입구에서 잠깐 움찔했지만, 오늘은 음식을 맛보러 왔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러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이 완전 넓다~
작은 테이블과 의자만 빼곡한 프랜차이즈 보다
넓고 큰 테이블과 소파가 보기만 해도 아늑하고 편해 보여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식탁도 준비되어 있고요,

저 멀리  안쪽에는 큰 프로젝션 TV와 DJ 부스가 있네요!!
역시 여기 음악 항상 좋더라고요.

음식 나오기 전에 양송이 크림수프가 나왔는데
아직도 사진 찍기 전에 숟가락을 먼저 드는 나..

거의 다 먹고 한두 숟갈 남았을 때 생각났다.

아!!맞다!!사진찍어야하는데ㅠㅠ흐흑

불닭덮밥이랑 모듬버섯덮밥을 주문했어요~
음식량이 엄청 많다... 우와....

매콤한 불닭덮밥, 밥이랑 비벼 싹싹 먹었어용.

<메뉴판>

1. 사전조사

집 지을 땅부터 구해야 하는 경우라면 입지선정에 앞서 가족 구성원과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전제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한 동경이나 추측만으로 결정, 실행에 옮기는것은 시작부터 답답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 하나 좋자고 내린 결정에 다른 가족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가정 내 불화의 씨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때 나와 내 가족의 기존 생활방식과 편의시설 의존성 등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삶의 불편함이 없는 방향으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입지선택에는 반드시 현장답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동산의 소개나 인터넷 정보만을 근거로 토지를 구매하는 것은 실패하는 첫걸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대지가 아닌 임야나 농지를 구입해야하는 경우라면 건축을 위한 농지전용이나 임야전용에 대해서도 사전지식을 습득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농가주택을 구입해서 전원생활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농가주택의 규정여건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토지나 건물에 대한 관련서류 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선택 및 결정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



**확인필수요소**​

1. 토지용도확인 : 해당지역의 토지 용도 규정 상 허가 가능범위
2. 인구 통계 : 인구 분포가 해당 사업에 적합한 지역인지 (인구의 연령대, 소득, 가족단위 등)
3. 교통 분석 : 사람의 유동인구가 많은지, 대중교통 이용이 원할한 지역인지
4. 경쟁 : 근처의 주택이나 건물이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전략으로 나아가야 할지​

3. 건축설계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밑그림, 설계를 준비합니다. 설계를 위해서는 그 시작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설계를 잘하고, 시공을 잘한다 해도 주택의 계획이 잘못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면 그 건물은 불편하고 정이 가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설계에 있어 검토되어야 할 것들은 먼저, 건축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택의 용도는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한 결정이 있어야 하고 실 구성 및 설계에 반영해야 할 가족 구성원, 임대세대, 분양세대들의 요구 등을 꼼꼼히 기록해 담당 설계사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면 계획대로 설계를 진행합니다. 건축은 규모에 따라 허가와 신고 건으로 구분되는데 허가와 신고에 해당하는 규모는 건축이 이루어지는 토지의 지역지구에 따라서 변하기도 합니다. 즉, 도시지역이라면 30평을 초과시 허가 건으로 분류되고 농촌지역인 경우 약60평을 초과하는 건축물이 허가 건으로 귀속됩니다.
​
건축허가 건으로 분류되게되면 건축 설계 외에 제 3의 건축사를 통한 감리가 진행되고, 이상 없다는 소견이 있어야 최종 준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4. 시공사 선정

주거용인 경우 200평 이상, 비주거용인 경우 150평이 넘는 건축이라면 업자가 아니라 건설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합니다.
일반 주택인 경우 위의 조건을 초과해서 짓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일반 업자나 건설업체 어느 곳에 맡겨도 무방합니다. 또한, 건축에 대해 잘 안다면 직접 직영으로 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현장관리나 자재 발주 등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건설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영세한 소규모 업자와 구별되는 건설업체도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그것입니다.
일반건설업체는 보통 종합건설업체라하는데 모든 공정을 일괄하여 공사하는 업체를 말하며 전문건설업체는 공정별로 전문적으로 공사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위치로 본다면 일반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체의 원청 격에 속합니다.
​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건축의 모든 공정 등을 관할해 지어줄 파트너이기에 가장 먼저 신뢰할만한 업체인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공실적, 견적내용, 준공주택이나 현장 방문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5. 공사 마무리

도도맘 前남편 조용제, 강용석에 승소…4000만원 위자료 배상 판결(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