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건설사, 비닐하우스 식물재배 피해 배상해야"

비닐하우스 인근에 아파트가 새로 건축돼 그 아파트의 그림자 때문에 햇빛이 드는 시간이 줄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중이던 식물이 피해를 입었다면 그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A씨는 약 13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난 재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B사가 인근에 18~20층에 이르는 아파트를 새로 지었다. 이 아파트의 그림자 때문에 난을 재배하고 있는 비닐하우스에 햇빛이 들지 않는 시간이 늘었다. 그 때문에 정상적으로 난이 자라지 않자 A씨는 피해를 배상하라며 B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 인근 신축 아파트 때문에 비닐하우스 난 재배 실패…손해배상 인정 기준은 수인한도

대법원 민사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비닐하우스에서 난을 재배해 온 A씨가 "인근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일조권을 침해받았다"며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손해배상액을 더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2009다98652 판결)

재판부는 “난 재배에 있어 일사량(햇빛을 받는 양)은 가장 중요한 환경요인이기에 아파트로 인한 일조방해가 이루어지는 조건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정상적인 난 재배가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A씨가 받은 피해가 수인한도(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었단 얘기다.

일조권이란 간단히 말하면 햇빛을 쬘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사람이 살아가고 식물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햇빛은 중요한 환경 요인 중 하나다. 그런데 고층 건물의 그림자로 인해 옆에 있는 건물에 햇빛이 들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서 이와 관련한 분쟁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법원은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 후 특정 토지를 기준으로 그 전에 비해 햇빛을 가리는 정도가 해당 토지소유자의 수인한도를 넘게 되면 그 건물을 지은 건축 행위는 정당한 권리 행사의 범위를 벗어나 위법하다고 판단해 왔다. 


◇ 신축 건물 때문에 햇빛 줄어 난 재배 불가능…수인한도 넘어 손해배상 인정

위법성의 판단기준인 수인한도란 사회 통념상 일반적으로 참고 넘어갈 수 있는 피해의 정도를 말한다. 수인한도를 판단할 때 법원에서는 피해의 정도와 법적 성질 등 다양한 사항들을 고려한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신축 아파트로 인해 햇빛이 들지 않아 해당 비닐하우스에서 더 이상 난을 재배할 수 없단 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난을 아예 재배할 수 없게 될 정도로 햇빛을 가리는 정도가 심각하므로 이 피해는 수인한도를 넘는 피해에 해당한다고 봐 A씨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일반적으로 일조권을 이야기할 때는 사람의 주거 환경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식물에 대해서도 일조권 침해가 인정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식물의 경우 햇빛의 유무가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조권 침해로 인한 피해가 큰 편이다.

한편 원심은 A씨가 해당 비닐하우스에서 대체작물인 동양란을 재배할 것이라고 보고 그에 따라 손해배상액을 계산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A씨가 대체작물을 재배할 것이라고 본 것은 잘못이라며 다시 계산해 손해배상액을 상향해야 한단 취지로 원심을 파기하고 돌려보냈다.

◇ 판결팁= 자신이 일조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면 아래의 기준에 따라 그 침해가 수인한도를 넘었는지 여부를 판단해 봐야 한다. 일조권 침해가 수인한도를 넘는 것인지 여부는 △ 일조방해의 정도 △ 피해이익의 법적 성질 △ 가해 건물의 용도 △ 지역성 △ 토지이용의 선후관계 △ 가해방지 및 피해회피의 가능성 △ 공법적 규제의 위반 여부 △ 교섭경과 등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2002다63565 판결, 2006다35865 판결 등) 만약 수인한도를 넘는 일조권침해가 있을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건물을 새로 지으려는 사람은 주변 건물이나 토지에 비닐하우스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워야 한다. 수인한도를 넘는 피해를 줄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므로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는 당황할 수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naverlaw/22114652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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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21일 개원한 체육공원으로, 넓이는 3만 2,332㎡이다. 축구장, 테니스장(5개 코트), 농구장, 족구장 겸용 배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3개 코트)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가족피크닉장, 산책로, 놀이터가 갖추어져 있다. 공원 옆에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실내체육관 겸 공연장인 이충문화체육센터가 자리한다. 멀지 않은 곳에 이충분수공원도 있다.

 

 

 

 

 

 


이번에 저희 노크에서 간  공원은 평택에서 제일 크고 유명하다는 레포츠 공원 입니다.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평소 움직임이 없던 저희 마케팅팀이 신나서 나왔습니다.

이충레포츠공원은 체육시설 공간을 빌려주는 대신 요금을 부담 하셔야 하는데요.
넓은 공간만큼이나 단체로 오실경우, 이 정도 금액이면 그리 부담스럽진 않을 것 같아요.

 

 

 

 

 

 

 

날도 너무 좋아서 사진도 더 잘 찍히는것 같아요.  이곳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과 족구장이에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축구경기장 모습이에요.
공원내에는 축구 경기장이 2곳이 있는데 여기가 대운동장이랍니다.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축구경기를 하는 곳이지요

 

 

 

 

 

화장실이 빠지면 큰일나겠죠.

이 넓은 운동장들 사이에 화장실이 두~세군데 정도 더 있어요.

일단 가장 대중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축구경기장 앞에 화장실이에요

 

 

 

 

 

 


이곳은 배드민턴 장이에요.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자물쇠로 잠궈져 있었어요.   그래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철조망 사이로 사진 찍어 왔습니다. 


 

 

 

 

 


위로 점점 올라가다 보면 거리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습니다. 혹시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없겠죠? 이렇게 흡연구역이라고 적힌 곳에서 담배피우셔야 합니다.

 

 

 

 

 

 

테니스장 이용 안내도 찍어 왔는데요. 사용료가 굉장히 저렴하네요.
주로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이 동호회 회원분들 인데요.
다같이 운동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열정적이 였습니다.

 

 

 

 

 


사진찍는 내내 눈이라도 마주칠까 노심초사 했어요. 최대한 운동하시는 분들 피해 안주려고  운동 시설 배경 위주로 찍었는데. 확인해보니, 운동하시는 분들이 찍혔네요. (ㅠㅠ)

 


 

 

 

 

 

 


제2의 축구장 맨 끝에 있어요. 대학생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가 촬영하는 걸 보고 의아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이상한 사람아닙니다. 

공원 촬영하러 왔어요. (ㅠㅠ)

 

 

 

 

 

 

레포츠공원에서 가장 신기했던건 여기, 그라운드 골프장 이였어요.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골프장이여서 같이 온 언니랑 우와, 우와 만 했네요.
강사분들이 알려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오신분들이 중년분들이셨는데,
굉장히 잘하시더라구요.   골프도 한번 배워야 하나?  뭔가 여유로운 느낌

 

 

 

 

 

맞은편은 바로 테니스장이 있어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았어요. 평일날도 쉬지 않는 열정, 대단해요.  저희는 여기 까지 오는데도 오늘 점심먹은 칼로리 다 소비한거 아니냐면서 간식으로 채워줘야지 했는데.


 

 

 

 

 

 

넓은 광장인데요.  여기에서 각종 행사도 진행되는데, 걷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물을 따로 들고 오시지 않은 분들은 식수대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원이 워낙 넓고 크다 보니까, 근처 편의점까지 가기엔 너무 먼 거리네요.

 

 

 

 

 

 

이곳은 인라인 스케이트장 이에요. 워낙 넓어서 사람들끼리 부딪혀서 넘어질 일은 적을 것 같아요.  

 

 

 

 

 


소프트볼 경기장도 있는데요. 유독 철조망이 높아서 알아보기 쉽더라구요.
그치만 잠겨있어서 안에서 찍을 수 없었답니다.  겉만 찍을까 하는 찰나
포기하지 않는 임주임님 혼신의 힘을 다해 구멍사이로 사진을 건져옵니다. (대단)

 

 

 

 

 


돌아가는 와중에 커다랗고 긴 체육시설 관을 발견 합니다. 씨름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싶은데. 굳게 닫혀있네요. 아예 문도 없어요. (ㅠㅠ)

 

 

 

 

 

그 앞에 이어진 배드민턴 체육관은 다행히 열려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협조사항이 있어요. 배드민턴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1인 기준 (2시간) 사용료 1,000원 받아요.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나중에 이용해보고 싶네요.  

 

 

 

 

 

 

그 앞엔 따로 역도경기장이 있는데요, 창문틈으로 각종 역도 기구들이 보이더라구요.
크고 묵직한것들을 들어올린다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팔 힘이 없어서 무게 있는걸 든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가끔 장보고 묵직하면 끙끙 거리면서 집에 가는것도 힘들어요. (저질_체력) 

 

 

 

 

 


이충문화체육센터 외관이에요. 이충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 농구장, 배구장이 있는 곳입니다.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내부 수리중이더라구요. 제일 유명한 수영장만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이용 요금과 안내수칙은 이렇습니다. 보니까 강습도 해주더라구요.
수영에 관심있고, 강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맥주병이라 다니면 좋을텐데, 시간들이 잘 안맞더라구요. (핑계)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이라, 어느 공간에 넣어도 넉넉해요. (단, 축제기간은 제외)
또한 3시간 이내는 무료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봄에 오면 벚꽃도 피고 이쁠텐데, 아직 겨울인지라 나무들이 다 앙상하네요.
다음 4월에 벚꽃축제 기간에 다시 와야겠어요. 한바퀴 다 돌다보니, 농협 마트인가 하는 곳이 있길래 보니까. 아직 내부가 없더라구요. 아직 준비가 안됐나봐요.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벚꽃 구경왔을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어다닐려구요. (세상_행복)

요즘 같이 날씨 풀리는 날, 운동하고 싶은날, 한적하게 넓은 공터를 걷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레포츠공원으로 오세요.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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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막식 재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지난 9일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드론 오륜기', 고구려 벽화를 본 따 만든 의상을 착장한 무용수들과 인면조의 춤, 김연아의 성황봉송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평창올림픽 개막식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평창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 및 다시보기, 재방송은 KBS1 온에어 my k, SBS 온에어, MBC 온에어,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등에서 온라인, 모바일, 인터넷, 실시간보기 등으로 제공된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80210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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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욕실 인테리어가 부럽지 않은 화장실 리모델링

 

 

 

 

 


 

처음 보실 현장은 포근한 느낌이 매우 좋았던 아파트의 화장실 인테리어입니다. 시공 전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쉬운데요. 현재 거실에서 보이는 욕실 인테리어의 모습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욕실 리모델링 이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독특한 느낌의 타일이 사방으로 깔린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큰 욕조를 철거하지 않고 놔두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샤워 부스를 많이 하시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목욕을 위해서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보았습니다. 수납장은 큰 사이즈의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는 제품으로 간접 조명과 함께 화장실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안방에 있는 화장실 리모델링 전후 입구 앞 세면대입니다. 호텔 욕실 인테리어 부럽지 않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한 모습인데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울 수납장 대신 둥근 블랙 프레임이 예쁜 거울이 보다 넓은 개방감과 함께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 이후 짙은 블랙 컬러의 바닥 타일과 그레이&화이트의 수납장 역시 예쁜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arte_blog/22118137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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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집밥, 혼밥이라는 사회적 트렌드로 
식사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해서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요리하고 먹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넘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그리고 가장 사교적인 교류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주방 인테리어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지니는 주방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주방 상판’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내추럴st. 과
세련되고 유니크한 인더스트리얼st. 이 대세입니다. 


“늘 그랬던 거 아닌가요??? “ 라고 질문하실 수 있는데요.
한동안 원목 타입의 카페 인테리어가  유행이었던걸 기억한다면 
달라진 트렌드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D

 


부드럽고 편안한 곡물 패턴의 '내추럴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의 키워드는 ‘베이지 톤’ 입니다. 
옐로우나 레드와 같은  따뜻한 기운을 가진 ‘웜톤’ 컬러로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 

이때 ‘곡물’ 패턴을 적용한 인조 대리석을 선택한다면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은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전문 용어로 ‘테라초(Terrazzo)’라고 하는데요. 
돌이나 아크릴 칩 등을 잘게 부수어 넣어 
다양함을 더 한 인조 대리석의 한 종류로, 

실제 주거 공간에 인조 대리석의 활용이 
대중적인 북미의 경우, 
이러한 테라초 타입의 소재를 활용한 
베이지 톤 주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마카다미아, 퀴노아, 렌틸 등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식물이 선사하는 
오가닉한 컬러가 돋보입니다.  제품의 메인 컬러와 동일한  톤 온 톤의 마블 칩 사용으로 색의 풍부함이 한껏 살아 있습니다!

노블 케인∙칼라 카나∙빈티지 시크∙위트시리얼 외 총 14개 색상 및 패턴으로,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공간에 적용했을 땐 미묘한 차이가 있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D 

 

 

 


참고로, 하이막스 전 제품은  ISO14001 환경표준에 따라 제조되며, 
한국 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


*ISO14001 환경표준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

 

 



도전적이고 모던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벽돌, 콘크리트, 파이프 등이 키워드로 
다소 차갑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공장 지대의 건물을 모티브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지면서, 
젊고 세련된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의 경우 재질의 특성상,  
물 사용이 많고, 음식물로 인한 오염이 잦은 
주방 공간에는 적용할 수 없었는데요.  

 

 

 

 

 

LG하우시스에서 새로 선보인 하이막스의 ‘콘크리트 컬렉션’은 
어반(Urban), 스틸(Steel), 시크(Chic), 셰도우(Shadow), 에보니(Ebony) 
총 5가지 스타일로 실제 콘크리트 대비 색감과 패턴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5가지 컬러 역시 따지고 보면 차이가 제법 큰데요.
아래 라이트 톤의 어반(Urban) 타입을 적용하면,  콘크리트 특유의 세련된 느낌은 유지하고,  터프한 감성은 저감되면서  보다 부드러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lghausys_zin/22119396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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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고위급대표단 일원으로 낮 1시30분께 인천공항 도착할듯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북한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해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최 위원장은 안보리가 북한의 연쇄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해 6월 2일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 2356호에서 '여행 금지'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다.

우리 정부 요청에 따라 대북제재위가 '제재 면제'라는 예외를 인정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대북제재위는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원동의(컨센서스)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이번 승인은 이사국 가운데 어느 한 곳도 제재 면제에 반대하지 않았음을 뜻한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당초 일정대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9일(한국시간) 낮 1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9/0200000000AKR2018020900840007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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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건강자재, 메탈지붕재

 

 

징크 (Zinc) 징크는 주기율료 12족에 속하는 아연족원소로, 원소기호 Zn인데. 생물체 내에서 2가 양이온으로 존재하며, 생물의 물질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물질이자 지각을 이루는 중요 원소이다.
 
대표적인 징크 브랜드인 VM징크는 세계 비철금속업계의 선두 주자인 유미코어(umicore)그룹에서 건축용으로 생산되는 티타늄합금아연 제품의 국제적인 명칭이다.
 
VMZINC는 19세기 나폴레옹3세의 지시로 바론 하우저만이 시행한 파리 재건축 프로그램의 지붕재료로서 적용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파리시내 지붕 중 상당부분이 당시의 지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약85%가 이 VMZINC로 덮여 있는 것은 그 미려함과

아울러 오랜 내구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 건축자재로서 징크의 장점

 

1. 친환경적

불에 탈 때 유옥 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대기속에 유해물질을 퍼뜨리지 않는다. 또한, 제련 시 다른 어떤 금속보다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광석으로부터 징크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에너지는 알루미늄의 1/4, 구리나 스테인리스스틸의 1/2에 불과하다.
 
2. 내구성이 강하다.
표면에 형성된 산화피막이 내부의 금속을 보호하여 내구연한이 길다. 산화피막의 형성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징크의 수명은 부재 두께의 40%까지 소진되었을 때다. 공기오염이 심하지 않은 농촌 등의 경우 100년 이상의 내구연한을 가지며 오염이 심한 공장지역도 30년 이상의 내구연한을 갖는다.
 
3. 가공성이 좋다.
절단, 절곡, 접합이 용이하고 3차원 곡면형태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4. 뛰어난 유지보수
징크에 형성되는 처오히색의 산화피막은 색상의 변화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는 지속적인 PATINA(산화피막)의 형성에 따른 것으로 표면의 얼룩이나 오몀 등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피막형성 과정에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다.

 

 

 

★ 징크 시공 시 유의할 사항

일반적으로 가공이 용이한 자재이긴 하나 동절기에 시공할 경우 금속의 절곡 가공 시 부러지기 쉬우므로 징크판을 미리 예열한 후 가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징크판의 표면 산화피막이 금속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지붕배면의 경우 공기가 순환되지 않을 경우 피막이 손상되어 징크판이 부식된다. 따라서 지붕배면으로 환기층을 형성하여 공기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이슬점 온도 이하에서 발생되는 수증기의 응축에 따른 결로현상은 징크의 부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징크의 부식을 초래하는 금속이나 PH가 낮은 목재, 방수재 등의 사용을 지양해야 하며 부득이할 경우 델타멤브레인쉬트 등의 이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징크판 위에 페인트 도색을 하게되면 산화피막층의 손상으로 징크의 부식이 가속화될수 있으며 청회색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장점인 징크 본래의 느낌을 잃어버리는 겨로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고급건축자재로 거듭난 동(銅)
 
동판을 이용하여 시공되는 지붕재는 예전부터 최고의 지붕재로 인식되어 왔다. 구미 선진국과 일본 등에 보편화되어 있는 동지붕재는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녹청의 신비한 색상변화로 의장성이 좋아 별도의 도색이나 코팅이 필요 없으며 변화무쌍한 기상변화 특히, 아황산과 같은 강산성대기의 도시공업지대에서 도욱 안정적이다.
 
우라나라의 경우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 등 영구보존 지정 건축물이나 종교 건물과 관공서 일반주택 등에 널리 사용 되며 시공량은 꾸준히 증하하고 있다.
 


건축자재로서 동이 가지는 장점

1. 내식성, 모든 금속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형태로든 중량이 감소된다. 부식되어 줄어든다는 뜻이다. 하지만 동은 금속 중 부식이 안 되는 금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철과 비교하면 동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1mm의 동판과 철판을 맑은 물에 넣어두는 경우 철은 6년을 견디는데 비해 동은 197년을 견딘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동은 습기나 물과 접하면 순식간에 얇은 피막이 형성되어 표면을 보호해 부식의 진행을 막아준다. 인탈산 동판을 지붕재로 사용하여 20년이 경과한 건물을 대상으로 동판의 부식정도를 비교한 미국의 자료에 의하면 짧게는 700년 길게는 13,000년이라는 내구연한 계산이 가능하다.
 
2. 용이한 가공성
동은 금, 은을 제외하고 가장 넓고, 얇게 그리고 길게 늘릴 수 있는 금속이다. 종잇장보다 훨씬 얇은 0.03m의 동판은 각종 전자제품의 회로판용으로 사용되며, 1통의 동을 가지면 주택의 온돌용 코일인 15mm 동관 3,300m를 만들 수 있따. 모든 총탄이나 포탕의 탄피가 동을 원료로 한다는 것도 동이 가진 우수한 전연성 때문이다.
 
동은 주조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최선의 재료가 된다. 사람의 상을 동으로 만들고, 이를 동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나, 수도꼭지나 각종 형태의 밸브류, 도어록 등 일상생활용품 등에도 동은 좋은 소재로 꼽힌다.
 
 
동판은 자연상태에서 30~35년 정도가 지나면 표면에 녹색을 띤 산화피막이 형성되는데 이 막은 려러 화합물이 복합된 것으로 동판에 밀착되어 대기부식과 자연풍화에 강한 저항력을 갖게 된다. 표면에 생성된 산화피막간에는 상호응집력이 생겨 완벽한 방수를 가능케할 뿐만 아니라, 그 색상이 맑고 청아하여 건축자재 중 특히 고급 자래로 선호도가 높다.

(**산화피막: 화학반응으로 금속의 표면에 생기는 산화물의 얇은 막으로 단단하고 다공질이어서 금속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 산화동판의 종류

 

 

 

 

밤색산화동판

 


일반동판이 4~5년 정도 지난 후 나타나는 색상으로 동의 붉은 색상이 녹청색상으로 가기위한 중간 색상 과정이라 보면 된다. 이는 특수 약품을 사용하여 발색 수 코팅처리를 하지 않아 코팅막이 없어도 발색 부식막이 날아가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적인 진전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녹청산화동판


붉은 동판이 청아한 녹청색으로 산화하는데 경가되는 30~35년 이상의 긴 시간상의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세월의 흐름에 따라 형성되는 자연 산화녹청피막과 인위적인 산화녹청피막을 함께 산화 결합시켜 자연 녹청색상피막을 생성하게 하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특징으로는 동 특유의 유연한 재질을 바탕으로한 가공의 용이성 및 아름다운 외관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세월에 의한 변형이 적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점, 불연재의 금속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없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 대표적 지붕마감재의 시공 시 체크포인트

 

 

 

▷ 아스팔트슁글류

 

파이버글래스를 심재로 하여 아스팔트로 면을 형성하면서 다양한 색상의 미네랄 그래뉼(채색돌입자)을 도포하여 만든 지붕재로 경제성 및 기능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형태로는 사각형과 육각형이 있으며 양감의 차이에 따라 일반슁글, 이중그림자슁글이 있고 두께가 두껍고 내구성이 한층 강한 3중 슁글이 있다. 구조에 따라 슁글의 바탕면은 다르게 적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아스팔트 루핑 펠트를 많이 사용하고 지붕방수가 취약한 부위는

아스팔트 시트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지붕의 누수예방을 위해 3/10 이상의 경사각을 확보하도록 하며 제주지역 및 남부 해안지역은 태풍에 대비하여 셀프접착방식과 슁글 못 시공에 충실히한다.

▷ 기와류


기와의 소재별 종류에는 점토를 성형하여 소성 후 구워내는 점토기와의 유약을 바른 유약기와, 시멘트를 이용한 시멘트기와, 나무를 이용한 너와가 있다. ​

 

​| 너와기와

시멘트를 이용한 시멘트기와, 나무를 이용한 너와가 있다. 점토를 이용한 기와를 오지기와라 부르기도 한다.
형태로는 한식기와, 스페니쉬 기와, 일식기와 등이 있으며 전원주택에서는 스페니쉬 기와가 많이 쓰인다.

오지기와는 표면처리 상태에 따라 장기간 사용 시 크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약 처리된 기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디자인상의 색감과 질감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하고 기본적으로 내부 방수처리가 완벽하도록 한다.

 

 

 

 

| 오지기와


시멘트기와는 요즘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나무를 이용하는 기와는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두꺼운 나무 판재를 이용한 너와가 있지만 현대의 주택에서는 디자인 특성상 적삼목 기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적삼목기와

적삼목기와는 자체 살균력을 가진 시다를 소재로 제작되며 쉐이크형과 슁글형이 있다. 토속적인 디자인에슨 전통적인 너와가 어울리는데 소재의 조달 및 시공이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보급에 어려움이 많다.

 

기와의 경사각은 3.5/10 이상이 되도록하고 루핑 펠트의 오버랩(제품자체에 오버랩이 필요 없는 경우는 제외)과 기와걸이 등 바탕재 시공이 견고하고 정확하게 되어야 한다.




출처 : http://www.cnace.co.kr/bbs/board.php?bo_table=knowledge&wr_i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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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출연 중인 연속극에서 하차하면서, 해당 연속극 연출자인 주동민 PD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보도에 따르면, SBS는 이날 “<리턴> 제작 중 고현정 씨와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리턴> 핵심 연출자는 SBS 소속 프로듀서인 주동민 PD다.

 

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햇빛 쏟아지다>로 시작해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떴다! 패밀리> <영주> 등 연속극의 연출을 맡았다.

주동민 PD는 최경미 작가와 함께 기획한 <리턴>에서 배우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등을 라인업에 올리며 촬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주동민 PD와 고현정은 잦은 다툼을 벌였고, 최근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제작진과 고현정 씨 사이 화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8일 결방된다. SBS는 “결방은 예정돼 있던 일로 고현정 씨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리턴>은 결방 등을 통해 확보한 시간 동안 고현정을 대신한 배우를 물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2080744003&sec_id=54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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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0조 규모 평택 반도체 2공장 착공… 7일 경영위 투자 승인

 

(이재용 석방 후 첫 대규모 투자...내년 상반기 완공)

 

 

 


 

삼성전자가 30조원을 투입해 평택 반도체 2공장을 짓는다.

1공장처럼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 이후 대규모 첫 투자 결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오전 경영위원회를 열고 평택 2공장 투자 건을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평택 2공장 건물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된다. 

삼성물산은 이와 관련해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 부품(DS) 총괄로부터 공장 건설 수주를

 

받고 'P2-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평택 1공장 인근에 2공장 땅 다지기에 들어갔다.

원익홀딩스 같은 가스배관 업체도 지난달 삼성물산으로부터 가스배관 공사를 수주했다.

조만간 공장 건설 투자와 관련해 여러 협력사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반도체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한 기초 건물 투자로

산 제품, 투자 규모, 가동 시기 등은 시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 부회장 출소 직후 이 같은 굵직한 투자 발표가 나온 것을 두고

 

삼성이 공격 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평택시, 건설업체 등과 투자 논의를 해 왔다면서 이번 투자는

이 부회장 출소와 관계없는 별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황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맞춰 2010년께부터 공장을 먼저

 

건설해 놓는 식으로 투자 전략을 펼쳐 왔다.

클린룸을 먼저 마련해 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품목을 추가 생산하는 전략이다.

평택 2공장 투자도 이런 관점에서 진행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업계에선 평택 2공장 착공 소식이 나오자 올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삼성전자의 올해 시설투자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43조4000억원)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반도체만 보면 투자가 오히려 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화성 신공장 건설을 포함한 보완 및 증설 투자,

평택 1공장 2층 투자, 평택 2공장 착공, 중국 시안 2공장 투자 등 전체 반도체 투자로 보면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평택 2공장은 내년 건설 완료 후 장비가

 

입고되는 하반기에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8020600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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